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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푸는 암호(예언)

노스트라다무스 종말론 근거인 행성직렬!

by 충격대예언 2017. 2. 6.

노스트라다무스 종말론 근거인 행성직렬!

 

“1999년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16세기 프랑스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다. 사람들은 이 예언을 ‘태양계 천체가 특정 모형으로 배치되는 순간 종말이 온다’고 해석했다. 달·화성 등 행성이 예언에 등장했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천체 운행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학자였기 때문이다.

그의 예언처럼 정유년 다섯 번째 날(음력 1월 5일)인 1일 실제로 달과 화성이 만나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일 일몰 후부터 밤 9시까지 달-화성-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천문 현상이 일어난다”고 31일 밝혔다.

오후 5시가 지나면 남서쪽 하늘에서 달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56분 해가 지면 금성이 보이고, 조금 더 기다리면 달과 금성 사이에 자리 잡은 화성도 볼 수 있다. 이때부터 약 3시간 동안 세 행성이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한다.

최영준 한국천문연구원 행성과학그룹장은 “지구에서 봤을 때 달과 화성, 금성의 궤도상 위치가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날엔 망원경 없이도 토성까지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성이 일렬로 배치되는 이런 현상은 종종 지구 종말론으로 이어졌다. 1970년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했던 일부 과학자는 행성 배치를 두고 태양계 멸망을 예측했다. 이들은 “82년 달을 포함한 태양계의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면 서로 인력이 작용해 대규모 지진·해일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99년 8월에는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계의 행성이 십자가 모양(grand cross)으로 배열했고, 2000년 5월에는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이 우주공간에서 거의 일직선상(grand alignment)으로 늘어섰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은 이때 다시 활개를 쳤다. 많은 사람이 갑자기 생업을 벗어나 성지와 예배당으로 몰려들었다. 행성 직렬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공중부양할 수 있다는 이론이 나오기도 했다.

박한얼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태양계에서 태양의 중력은 전체 행성의 99%”라며 “행성 간 거리가 가까워져도 유의미한 수준으로 중력이 커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행성들이 가까워진다고 서로 끌어당겨 부딪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태양계 행성이 일자로 배열돼 행성 간 인력 때문에 종말이 온다는 얘기도 완전히 허구다.

해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을까.

최영준 그룹장은 “행성 직렬 시 영향력은 달이 지구에 미치는 힘의 수만 분의 1 수준”이라며 “행성이 일렬로 늘어선다고 해도 이게 지구의 조석·조류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힘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천체들이 특이한 모양으로 배열하는 현상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다. 사람이 그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99년 행성이 십자가 모양으로 배열하는 현상과 종말을 연결 지은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본다. 중국에서 주나라가 들어설 때 ‘다섯 개의 행성이 한곳에 모였다(오성취합·五星聚合)’는 주장도 왕조의 흥망성쇠를 점성학적으로 풀어 보려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1일 밤처럼 서너 개의 행성이 일렬로 모이는 현상은 2년에 한 번꼴로 나타난다. 태양계에서 가장 무거운 4개 행성들(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은 179년에 한 번 일렬로 늘어선다. 9개의 행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천체 공전주기상 불가능하지만 7개 행성이 거의 일렬로 늘어선 것은 2만 년 동안 수십 차례 있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성지순례를 떠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대이변의 진원지는 ‘화성’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대 이변은 화성이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화성火星은 극렬한 성질을 가진 熒惑星 (형혹성)으로 재난과 전쟁 질병을 몰고 오는 별이다. 미국도 거침없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중국도 강한 중국을 선포한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우경화를 부르짖는 아베총리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초강대국들의 인물들이 강성소유자들이다 이런 틈바구니에서 한반도 외교는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로 들어서고 있다 , 한국은 어떤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선택을 할 것인가. 

금화교역金火交易의 완성은 太極水를 창조하는 것이다. 화성과 금성, 달이 일렬로 늘어선  현상은 금화교역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2017년은  간지로도 정유년으로 천간인 丁火가 지지인 酉金을 克하는 상입니다. 천간인 정화(丁)가 지지의 유금(酉金)을 극한다. 그래서 불의의 재변(災變), 공격(攻擊), 병난(病難)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상하의 충돌이 빈번해져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음지에서 정의를 지킨 사람들은 입신양명의 기회가 주어지고, 양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퇴보하는 흉한 운세가 되어 나아가지도 물러나지도 못하는 신세를 한탄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의 전반적 운기는 마른하늘에 비도 오지 않으면서 천둥이 치는 격으로 사회 곳곳이 요란하면서 실속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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