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주문도공 수행으로 병든 몸이 크게 좋아져
도공으로 병든 몸이 크게 좋아져
이의동(64세, 남) / 증산도 전주덕진도장
저는 3년 전부터 뇌출혈, 심근경색,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기억력이 저하되고 말을 더듬어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왼쪽 손과 다리의 마비증세로 활동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작년 11월 25일 입도한 이후 매일 증산도 도장에 나와 아침, 저녁으로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하여 건강상태가 현저하게 좋아졌습니다. 태을주 수행과 도공으로 몸 상태가 좋아지고 도공수행시 어렸을 때 돌보아주셨던 외할머니가 찾아오신 것도 체험하면서 더욱더 수행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
몸의 아픈 증상이 모두 사라지다
박단해(24세, 여) / 교무종감, 증산도 울산옥현도장
태을주 주문도공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손 주위에 공기막이 생긴 듯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을 모아봤더니 이유 모를 눈물이 났습니다. 땀도 나면서 소름이 끼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담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어깨가 많이 결리고 코도 많이 막혔는데 이제 어깨 결림도 사라지고 코막힘도 없어졌습니다. 임파선도 너무 따가웠었는데 담을 계속 뱉어도 이상하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더부룩했던 속도 풀리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도공을 원래 20분 이상 못했었는데 오늘 1시간 도공이 평소 20분 도공 시간보다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흥겨운 가운데 기운을 많이 받은 도공은 처음이었습니다. ◎
태을주 수행으로 눈을 고치다
김철기(88세, 남) / 교무사감,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저는 나이가 많고 오른쪽 눈이 의안이라 항상 눈에 약을 수시로 넣어야 했습니다. 항상 눈이 종종 붓고 통증이 있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장님이 될지언정 태을주를 죽기 살기로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하루에 정좌하고 7~8시간 수행을 했습니다. 20일 정도 태을주 수행을 하니까 눈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못 고치는 병이 없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이 사라져
김성훈(46세, 남) / 교무녹사장,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오늘은 ‘지기금지원위대강’ 도공 주문을 외울 때부터 입에 침이 부억부억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뜨거운 불덩이 기운이 많이 내려와 차가웠던 몸이 더워졌습니다. 조금 지나 주문에 집중할수록 손에 기운 덩어리가 뭉쳐져 커지고 두꺼워지면서 손으로 흡수되는 것을 강력히 느꼈습니다.
제가 최근 3년 동안 알레르기 비염으로 매주 아침 저녁으로 졸리는 약을 먹고 심한 재채기를 하며 근근히 약기운에 의존하였습니다. 어떤 날은 재채기가 30분 이상 지속될 때도 있었고 살짝 코만 건드려도 5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재채기로 코가 헐 정도였습니다.
부산에 내려온 지 160일이 될 때까지 도공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누런 콧물이 5번 정도 나오더니 자연스럽게 재채기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후련합니다. 천지일월 사체 하나님께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
손과 발에서 강한 기운을 느껴
문규비(49세, 여) / 교무녹사장, 증산도 울산옥현도장
도공을 시작하고 조금 지나자 별 같은 빛이 잠깐 보였습니다. 처음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울 때는 흥에 겨워 몸을 격렬히 흔들었습니다. 기운이 들어오면서 왼 손바닥이 찌릿찌릿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공이 끝날 때쯤에는 손바닥에서 느꼈던 그 찌릿함보다 훨씬 강한 기운을 오른쪽 발바닥에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굴에는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도공 후에 몸이 훨씬 가벼워졌으며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도공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
기쁨과 광명으로 충만한 도공
김영주(48세, 여) / 교무도군자,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태을주 도공을 할 때 손바닥이 따끔거릴 정도로 기운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복록성경신아’ 주문을 외치며 온 힘과 정성을 다해 소리를 내뿜을 때는 마음 가득 기쁨이 넘쳐서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어느 순간 홀연히 눈앞에 바게트 모양의 금덩이가 보이는데 3분의 1 정도는 복주머니에 담겨있고 나머지는 튀어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겉이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한 상태로 길쭉한 덩어리 모양이었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 소리와 하나가 되어 강력히 읽을 때는 찰나의 순간에 빛이 눈앞으로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역시 도공 성신聖神은 환합니다. 도공을 마치면 기쁨이 넘치고 얼굴도 환해집니다. ◎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느낌으로
박은형(48세, 남) / 종감,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태을주 도공과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울 때 몰입이 강하게 되었고 신이 나서 힘차게 도공을 했습니다. 다 함께 한다는 의식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원황정기내합아신’을 외울 때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낡은 나무로 된 울타리가 보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부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부수었습니다.
‘삼계해마대제신위’를 외울 때는 어두운 바다 속 같은 곳이 보였습니다. 그곳에는 사람의 검은 머리카락이 덥수룩하게 달려있는 해파리 비슷한 것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기분이 나빠져서 손으로 막 휘저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기운을 받아서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느낌으로 도공을 하였습니다.
눈앞에 넓은 평원이 펼쳐지고
정호태(52세, 남) / 종감,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태을주 도공을 할 때 눈앞에 누런 평원이 한없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울 때는 천장에서 뜨거운 기운이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등 뒤로 스치는 차가운 기운에 전율을 느꼈고 조금 지난 뒤에는 따뜻한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손에는 솜뭉치를 감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모처럼 제대로 된 도공을 하였습니다(1/18).
도공 시작과 동시에 눈앞에는 황토 색깔의 평원이 펼쳐져있었습니다. ‘삼계해마대제신위’ 주문을 외울 때는 노란 평원이 이어지다 다시 황토 평원이 펼쳐졌습니다. ‘수명성경신아’를 외울 때는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번갯불이 치는 것 같은 도공이 이어졌습니다. 이윽고 다시 하얀 평원이 펼쳐지면서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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