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계룡도장 태을주 수행 체험-척추가 맞춰지는 것이 보여!
증산도 계룡도장 권OO 도생님 (50세/여)
저는 어릴 때부터 위장병을 앓았습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앓다보니 늘 소화가 안 되면서 조금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팠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면서 몇 년 전부터는 담석증까지 겹쳐서 너무나 지치고 기운이 없었습니다. 신앙을 하면서 매일 태을주를 읽고 도공을 한다고 하지만 제일 먼저 낫는다는 위장병이 낫지 않아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먹었기에 담석이 녹아내리면서 어느 정도 나아지는 듯 하였지만 약을 끊으면 또다시 담즙이 안나오다가 통증이 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올해 음력설 경에도 복통으로 병원에 가보니 담낭이 붓고 염증이 있다면서 조금만 더 지켜보고 수술을 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여 지금은 수술도 위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저의 어머님이 맹장수술을 받고 잘못되었기에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소름끼치게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반드시 태을주 도공으로 병의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을 할 때는 배가 쿨렁쿨렁하게 움직이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오장육부가 뒤집어질듯 격렬하게 몸을 흔들었고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아서 일어나 뛰면서 도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뛰면서 도공을 하였는데 어느 날 12흉추가 아래 위로 딸깍딸깍 소리를 내면서 원위치로 맞춰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정말 제가 봐도 신기하였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여러 차례 검사를 받고 X-ray도 찍어봤지만 흉추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도공을 하면서 보니 12흉추가 아주 조금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태을주 도공의 조화로 12흉추가 제 자리로 들어가면서 그날부터 소화가 잘되고 자주 배가 고프기도 합니다.(예전에는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하였음)
처음엔 이러다가 또 재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소화가 잘 되고 있으며 기운이 생기면서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 것 (0) | 2017.04.17 |
---|---|
증산도 도전 -약은 곧 태을주니라! (0) | 2017.04.15 |
증산도 부산 동래도장-신도神道에서 알려준 이름으로 천도식을 올리다! (0) | 2017.04.06 |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으로 대상포진을 고치다! (0) | 2017.03.28 |
윤회의 목적은? (0) | 2017.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