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 2 탈락부대, 연합전의 구성된 연합팀 및 다음 연합작전?

강철부대 시즌 2 탈락부대, 연합전의 구성된 연합팀 및 다음 연합작전?

[글 포스팅 순서]

1. 강철부대 시즌2 두번째 탈락부대를 결정짓는 데스매치, 탈락부대는?
2. 부대별 특별훈련
3. 다음 미션은 팀 연합전, 연합작전의 연합팀 구성

 

강철부대 시즌2 두번째 탈락부대를 결정짓는 데스매치, 탈락부대는?

'강철부대 시즌2'가 두번째 탈락부대를 결정짓는 데스매치 미션이 4월 5일 방송 7회에서 보여주었습니다.
7회 방송의 시청률은 4.73%(닐슨코리아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 SKY채널. 채널A 합산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율은 6.16%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대의 생존이 걸린 데스매치 미션으로 '50kg 통신 병기 수송'에 나선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중 가장 늦게 미션을 완수한 부대가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전력질주하는 SART와 이를 뒤쫓는 707, 서두르지 않고 패이스를 유지한채 뒤를 바짝 추격하는 SDT.
초반 체력고갈로 707 이정원이 뒤처지는 가운데, 이 틈을 포착한 SDT가 순식간에 스퍼트를 올렸습니다. SDT의 추격을 감지한 팀장 이정원은 구성회에게 이정원을 도울 것을 말했고, 구성회가 돌아와서 뒤에서 이정원을 밀어 주었습니다.
이 도움으로 이정원은 페이스를 되찾았습니다.

SART의 강청명은 처음부터 선두를 유지하고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며 가장먼저 중간 보급포인트에 도착했고, 추가 보급물품까지 들고서도 압도적인 1위를 위해서 격차를 꾸준히 벌렸습니다.
결국 시작부터 스피드를 냈던 SART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무거운 팀장 전형진이 체력고갈로 뒤처졌습니다. 이를 본 조성호 대원은 보급품을 양손에 들고 오르막길에 올랐습니다. 눈부신 협력으로 SART가 1위로 도착했습니다.

707 이정원은 707 대원중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한 뒤 군장을 내려놓고 무거운 보급품을 짊어진 팀원들을 도와주러 갔습니다. 팀장 이주용의 탈진으로 SDT에 역전 상황에 놓였던 707은 이정원이 다시 돌아와 보급품을 나누어 들고, 이주용을 뒤에서 함께 밀어주며 의기투합했고,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2위를 차지했습니다.

 

데스매치 결과 '강철부대 시즌2'의 2차 탈락부대는 마지막 역전에 실패한 SDT로 결정되었습니다. 

부대별 특별훈련 및 연합팀 구성 및 다음 연합작전?

부대별 특별훈련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베일에 쌓여있는 최강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는 영화에서만 보던 눈을 가린 채 각종 무기를 나무에 명중시키는 고난도 훈련으로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수중훈련에는 시즌1 대원인 육준서와 김민준이 깜짝 출연해 팀원들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팀장 김황중 중위가 부상 때문에 하차하고 그를 대신해 예비역 중사 성태현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다음 미션은 팀 연합전, 연합작전의 연합팀 구성

이후 마스터 최영재는 707과 SART를 각각 부대 순위 6위, 5위로 최하위 부대로 지목을 했습니다.

동반 탈락이 결정되는 다음 미션은 '부대 연합(팀 연합) 미션' 으로 다음 라운드가 진행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각 부대는 회의와 고민 끝에 연합을 이루고 싶은 부대를 선정했고,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팀인 SART가 우선권을 가지고 연합전에서 연합할 부대를 선택했습니다. 
SART는 해병대를 지목했고, 해병대도 승락을해 가장 먼저 연합부대가 결성이 되었습니다.
SART와 해병대 연합팀 결성!

그 다음으로 많은 지목을 받은 707은 가족부대인 특전사와의 연합팀을 제안했으나 특전사에서는 이를 거절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707과 특전사 연합팀 실패. 어느 부대랑 연합이 될지?

 

세번째로 많은 지목을 받은 팀은 HID였습니다.

다음주에 어떤 부대가 연합팀을 이루게 될지, 또한 해상 선박에 침투하여 벌어지는 연합작전에서 승리한 연합팀은 어느 부대들이 될지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