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가격 전기차 보조금 실구매가,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2022 (주행거리, 제원 포함)

아이오닉5 가격 전기차 보조금 실구매가,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2022
(주행거리, 제원 포함)

[글 포스팅 순서]

1. 전기차 전성시대, 아이오닉 5와 내연기관차 유지비 비교
2. 아이오닉5 가격
3. 아이오닉5와 EV6 제원비교
4. 주행거리
5. 전기차 보조금 신청절차
6. 아이오닉 5 국고보조금
7. 아이오닉 5 지방비 보조금
8. 아이오닉5 실구매 가격은?
9. 2022년 전국 지차체 전기차 보조금(국비 + 지방비) 금액, 승용차 기준

전기차 전성시대, 아이오닉 5와 내연기관차 유지비 비교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기름값이 전기차 전성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연료비와 유지비 등과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전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의 경우에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행 유지비(연료.엔진오일 사용 기준) 내연기관차에 비해 1/4수준이라고 합니다.

연료비는 휘발유 ℓ당 2000원·kwh당 250원, 엔진오일 교체 비용은 1만㎞당 8만 원을 적용했다. 
이럴 경우 1만㎞ 주행 유지비는 각각 193만1852원, 138만7190원, 49만196원으로 추산됐다. 

10만㎞로 주행 유지비를 계산하면 각각 1931만8519원, 1387만1895원, 490만1961원인 것으로 계산됐다. 
1만㎞를 달리나 10만㎞를 달리나 전기차 주행 유지비가 약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여기에 연간 부담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비교하면 경제적 효과는 더욱 두드러졌다. 싼타페 가솔린은 65만 원,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29만 원, 아이오닉5는 13만 원이었다.

-문화일보- 2022년 4월 11일자

10만km 주행 유지비(연료, 엔진오일 사용 기준)를 비교하면 전기차는 490만원, 내연차는 1930만원이라고합니다.

아이오닉5 가격

지금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오닉5는 전기차를 선택해야 된다면 좋은 선택의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도로에서 차를 봤을 때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경쟁차종으로는 기아EV6가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종류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2가지 입니다. 두 모델의 차이는 항속거리입니다.

구분 (만원)	롱레인지(Long Range)	스탠다드(Standard)
익스클루시브	4,980	4,695
AWD	5,263	4,978
프레스티지	5,455	5,130
AWD	5,737	5,412

 

아이오닉5와 EV6 제원비교

 

구분(mm)	아이오닉 5	EV6
전장	4,635	4,680
전폭	1,890	1,880
전고	1,605	1,550
축거	3,000	2,900

아이오닉5와 EV6를 간단히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한 사이즈 같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국산 SUV 차량은 스포티지, 그 정도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행거리

 

스탠다드	스탠다드 AWD	롱레인지	롱레인지 AWD
336km	319km	401~429km	370~390km

1회 완충시 주행가능한 최대 거리를 말합니다.
전기차 선택에 있어서 가격과 함께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롱레인지 2WD기준 익스클루시브는 421km, 프레스티지 401km입니다.
스탠다드는 336km입니다.
65~85km 차이인데 무시못하는 차이입니다.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속거리가 긴 롱레인지 모델이 좋아 보입니다.

실내 편의사양, 기능

• 휠베이스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4인치 가량 길어 편안한 주행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
• 증강현실(AR) 기능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2.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 음성인식 제어기능,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 또한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
  
  

전기차 보조금 신청절차

전기차 구입할때 보조금을 생각하셔야됩니다.
사실 이 보조금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구매하고자 하는 매력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이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는 차량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딜러나 자동차 구매한 곳에 납부하고,
딜러나 자동차 구매하신 곳에서 지방자치단체(국비보조금+지방비보조금)로부터 보조금을 수령합니다.

 

아이오닉 5 국고보조금

 

지난 2021년에는 6,000만원 이하 가격의 전기차라면 대부분 국고 보조금 100%를 지급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5,500만원 이하로 상한선이 낮춰졌습니다.

• 5,500만원 미만인 경우: 100% 지급
• 5,500만원~8,500만원인 경우: 50% 지급
• 8,500만원 이상인 경우: 미지급

또한, 5,500만원 미만 차라도 국고보조금 전액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성능, 고효율 차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하면서 산정방식도 틀려졌기 때문입니다.
주행거리 400km이상 차의 저온.상온 1회 충전 주행거리 비율이 70%이상일 때 20만원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급 상한액 차량 가격의 기준은 '트림'이 아니라 '인증모델'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5 A 트림은 5,500만원 이하이고 B 트림은 5,500만원 이상이면 같은 모델이라도 A 트림은 보조금 100%, B 트림은 보조금 50%만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최저 가격 즉, A 트림 가격 기준으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 지방비 보조금

그리고 지방 자치단체별로 보조금 규모도 틀립니다.
서울·세종시는 최대 900만원(국비지원+지방비지원), 부산시 1,050만원, 대구시·광주시 1,100만원, 대전시 1,200만원, 울산시 1,050만원, 인천시 1,060만원입니다.
가장 많은 혜택을 보는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800만원입니다.
그외에도 전남 진도군 1,650만원, 전남 장성군·함평군·영암군·해남군·강진군 등은 1,55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지원금은 맨아래에 사진 넣어 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5 실구매 가격은?

 

지방보조금은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인구가 가장 많으면서 수요도 많고, 지원 대수도 가장 많은 서울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이오닉5 롱 레인지 옵션 없는 차량 기본 가격이 4,980만원입니다. 여기에 풀 옵션을 선택하면 6,230만원이되지만, 차량의 옵션을 중간정도 선택한 상태인 5,600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보조금은 '인증모델'기준으로 지급해 주기에 가장 많이 ㅂ다는 100%인 700만원으로 가정, 지방보조금 200만원을 받게 되면 총 지원금이 900만원입니다.
따라서 5,600만원 - 900만원= 4,700만원이 차량 실구매가격입니다.

아래는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기준으로 대략적인 아이오닉5 모델 별 실구매 가격을 산정해봤습니다.

아오이닉5 스탠다드: 3,795만원 - 4,559만원
아이오닉5 롱 레인지: 4,080만원 - 4,875만원

[국고 보조금 +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적용]

2022년 전국 지차체 전기차 보조금(국비 + 지방비) 금액, 승용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