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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임사체험 "돌아가신 할머니와 삼촌을 뵈었어요”

by 충격대예언 2017. 7. 3.

임사체험 "돌아가신 할머니와 삼촌을 뵈었어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전문가들과 의사들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사례가 나타났다. 이 사례가 특이한 것은 의학적인 장비를 갖추고 철저히 모니터 되는 상태에서 임사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팸 레이놀즈는 가수겸 작사가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1991년 그녀는 심하게 앓기 시작했다. CT촬영을 했는데 ‘거대 동맥류’가 발견됐다. 팸은 심실정지수술을 받았다. 수술 도중 체온은 10도에서 15도로 낮아지고 심장박동과 호흡은 멈췄으며, 뇌파도 정지되고 머리에서 혈액이 빠져나갔다. 그녀는 수술하는 내내 의학적 사망상태였다.
 
 “머리 윗부분이 얼얼하더니 몸밖으로 퉁겨져 나왔어요. 그리고 밑을 봤더니 제가 보였지만 놀라지 않았죠. 의사의 어깨에도 앉았고 손에 있던 도구도 기억나요. 여자 목소리도 들렸죠. 
 
 뭔가가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주 작은 불빛이 보였어요. 그 빛이 절 당기는 것 같더니 실제로 몸이 당겨지면서 뭔가 소리가 들렸어요. 빛에 가까이 갈수록 사람 형상들이 어른거리더니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곧장 달려갔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39살에 돌아가신 삼촌도 봤어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모두 저와 연관된 사람들이란 느낌이었어요. 
 

 



 한참 있다보니 점점 그곳이 좋아졌어요. 그러자 삼촌이 돌아가라고 하셨죠. 제 몸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돌아오기 싫었어요. 이미 죽은 것처럼 보였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삼촌은 계속 어서 뛰어들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절 밀어버리셨어요. 점프하는 모습이 보이는 순간 몸에 충격이 느껴졌어요.” (팸 레이놀즈)
 
 “그 당시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팸이 정확하게 듣고 봤다는 건, 초능력이나 유체이탈이 존재한다는 뜻이 됩니다.” 
(마이클 세이봅 박사 / 심장내과 의사)
 
 팸의 사례에서는 의학적인 죽음의 상태에서 일관된 인지와 기억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이는 마음과 뇌가 분리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과학자들은 마음과 뇌의식이 무엇인지 밝혀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인간은 무엇으로 만드는가’란 문제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그것은 과학이 풀지 못한 가장 오래되고 방대하고 흥미로운 일 중의 하나다.
 
 
 
임사체험Ⅲ “사람들의 몸은 놀랍게도 빛나고 있었죠!”
 그러나 임사체험이 경험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들은 죽은 후에도 삶이 계속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시각장애인이 사물을 감지한 경우다. 시각장애인 비키는 20대 초반에 차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기억나는 건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을 때 처치하는 과정을 전부 지켜봤던 일이에요. 두려웠어요. 앞이 보인 적이 없어서 보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았거든요. 그러다 결혼반지와 머리모양을 보는 순간, ‘저건 나잖아? 죽은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들이 심장이 멈췄다고 외치며 필사적으로 애를 쓰는 동안 몸에서 분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왜들 저렇게 난리인가’하면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죠. 
 
 그 순간 천장을 통해 밖으로 나갔어요. 아무렇지도 않게요. 부딪힐 걱정도 없고 몸이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갈 곳이 정해져 있었죠. 풍경소리가 들렸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어요. 낮은 톤에서 높은 톤까지 다양한 소리를 냈죠. 그곳엔 나무와 새 그리고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의 몸은 놀랍게도 빛나고 있었죠.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 완전히 압도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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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요!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 걸 해소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곳엔 제가 알고 싶었던 것들로 가득했어요. 몸 안으로 다시 돌아오자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고, 몸이 무겁고 굉장히 아팠어요.” 

(비키 노라투크)
 
 비키의 사례는 뇌가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마음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임사체험은 뇌 기능이 정지됐을 때 일어난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앞서 소개한 박사들의 연구는 신경과학에 대한 거대한 암시를 내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학을 연구하면서 놀랍다고 생각한 점은 몇몇 과학자들이 흔히 믿고 확실히 옳다고 믿는 것들이 50년 후면 대부분 변하게 된다는 거죠. 마음은 분리된 실체이기 때문에 기능을 계속 유지한다는 사실도 나중에 밝혀질 겁니다.” (파니에 / 박사) 
 
 
 “사고를 겪은 후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게 됐어요. 걱정이나 고민,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요. 그런 일이 있다 해도 기꺼이 받아들일 거예요.”
 
 “제겐 값진 체험이었어요.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됐고, 세상을 사는 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됐어요.”
 
 “임사체험은 목숨을 걸만큼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살지 않았을 테니까요.”
 
 “죽음은 환상이고 정말 지독한 거짓말이에요. 죽음이란 말에선 진실을 찾아볼 수가 없죠.”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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