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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태을주 주문수행, 기존의 단전 호흡법을 초월

by 충격대예언 2019. 1. 16.

태을주 주문수행, 기존의 단전 호흡법을 초월

 

 

오늘은 태을주 읽는 방법 중 세번째인 독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송 

소리를 크게 내서 읽는 독송법이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을 땐, 소리와 의식의 일체감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 때 호흡은 무시됩니다.

 

숨을 내쉬면서 함께 소리가 나갑니다. 그리하여 소리가 내 몸과 우주와 신명과 하나가 되어 어우러집니다. 이 소리 내어 읽는 송주법이 주문수행의 바탕입니다.

 

사실, 소리를 내서 주문을 잘 읽어야 영적 체험도 쉽게 합니다. 묵송이나 염송을 한다고 하면서, 계속 번뇌만 갖고 수행하는 것보다는, 한 시간, 아니 30분이라도 쫘악 일심으로 소리를 내어 읽으면, 더 큰 기운을 얻습니다. 신이 감응하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내 몸 속의 세포와 모든 기관에 태을주의 도권과 신력이 응감하여, 몸과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소리를 내어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문수행시 어디에 집중해야 하나?

 

그러면, 이렇게 소리를 내어 읽을 때, 하단전소리의식, 어디에 먼저 집중해야 할까요?

의식소리가 중요합니다. 먼저 태을주 소리와, 태을주 읽는 여러분 마음을 하나 되게 읽으십시오. 가장 지고하고 신성한 생명의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면서 읽으십시오. 태을주를 읽으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적 예술가가 되는 겁니다.

상제님 도법의 수행 문화에서는, 그 근원인 신교 수행문화에서도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소리를 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도인은 진정한 음악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영혼의 가수, 신의 연주자란 말입니다.

 

중요한 것을 하나 더 첨언하면 태을주 읽을 때는 밖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향해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태을주를 읽기 시작하는 분들은 가까운 도장을 찾아 도움을 받거나 소책자 신청시 안경전 종도사님의 주문 CD를 함께 신청하셔서 반복하여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계속 따라 읽는 가운데 자기에게 맞는 곡조가 익혀지지 때문입니다.

 

태을주 수행은 기존의 호흡법을 초월한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태을주 수행을 할 때는 단전호흡에 의한 소주천과 대주천을 무시해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기존문화권의 호흡법을 초월한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태을주 체험 사례를 보면 태을주 수행이 일반 단전호흡에서 나타나는 단계를 몇 단계 건너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그냥 자연스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호흡을 하며 소리와 마음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30분만 내몸에게 태을주를 선물해주세요^^

태을주 수행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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