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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태을주 주문수행_가장 심각한 병은 마음의 병. 수행으로 변화되는 마음

by 충격대예언 2019. 3. 6.

태을주 주문수행_가장 심각한 병은 마음의 병. 수행으로 변화되는 마음

 

 


몇년 전 뉴스에서는 군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네 장병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같은 동료 병사의 총에 맞아 어처구니 없이 죽은 병사들, 그리고 개인적인 원한으로 총기를 휘두른 병사...결국 젊은 목숨을 앗아간 것은 그 병사가 휘두른 총이 아니라 그 총을 휘두리게끔 조종한 마음이겠지요. 총기를 휘두른 병사는 원한, 미움 등의 감정들을 억눌러오다가 어제같은 사건으로 분출된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가장 심각한 병은 마음의 병

인간은 육신과 마음,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 마음을 빼놓고 몸의 병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의 병이 오히려 육신의 병보다 더 무서운 것일수 있다. 

 

 그것은 인간 몸의 주인이 마음이며, 마음이 병들면 생명의 바탕인 영혼이 함께 병들어 즉각적으로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의사들도 인간의 병은 90퍼센트가 마음에서 온다고 한다.

 

마음의 병이 어떻게 몸의 병으로 이어지는 것일까?

 

[한 사람의 원한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道典2:68:1]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는데, 이것은 살모사의 독과 같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부르노 클로퍼Bruno Klopfer 박사가 보고한 사례를 보면, 악성 림프샘암에 걸린 한 환자가 의사에게 크레바이오젠 Krebiozen(말의 장액) 이라는 약을 투여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어디선가 그약이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약을 투여하자 커다랗던 종양은 기적적으로 사라졌다. 그렇데 환자가 우연찮게 크레바이오젠이 가짜라는 의학기사를 읽게 되었다.그러자 바로 암이 재발했다. 의사는 "이전보다 두배나 강력한 새로운 버전"의 크레바이오센이 있다며 그것을 주사했다. 사실 그것은 물이었지만, 종양은 녹았다. 환자는 다시 건강해져서 두달 동안 아무 탈 없이 살았다. 그런데 또 다시 크레바이조젠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명확한 기사를 읽고는 이틀 후에 죽고 말았다. 이렇듯 인간의 마음은 인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내가 나를 포기 하는것, 자신감을 잃는 것이다. 우울증에 걸리는 것도, 자살을 하는 것도, 알콜중독도, 마약 중독도 다 이때문이다. 의사들이 가장 긴장하는 병이 우울증이라는 데, 지금 세계의 강국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학생 42퍼센트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지구촌에서는 하루 평균 3천명, 1년이면 100만명이 자살을 한다.(중략)

 

생명의 약, 태을주를 읽으라

 

 그러면 태을주 주문이 어떻게 병마를 물리치는 약이 되는가?

본래 인간과 만물은 동일한 하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서로 참된 소통을 하면 마음으로 하나가 될수 있다. 인간이 하늘과 땅과 하나가 될때, 여기서 무궁한 생명의 조화가 일어난다. 하지만 오늘날 선천 상극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천지부모와 단절되어 생명의 근본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온 인류가 생명의 근원이 천지와 하나 되어 [태일] 천지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병란개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태을주 수행문화"를 열어주신것이다.

(중략)

 

영성을 깨우는 소리

 

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태을주의 첫 부분인 "훔치 훔치"는 우주생명의 근원을 찾는 소리이며, 신도神道의 조화세계와 내몸을 직접 연계해 주는, 천지성령을 받아내리는 신성한 소리이다. 상제님은"훔치"에 대해 이렇게 밝혀 주셨다.

 

*"훔치천지 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7:74:1~4)

 

우리 인간은 태을주를 통해서만, 천지부모의 성령의 존재를 깨닫고 생명의 근원을 회복할 수 있다. 천지부모로 부터 분리된 인간을 다시 천지부모와 하나되게 하는,태일太一이 되게 하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인 것이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태을주를 소리내어 반복하여 읽으면, 그 소리에 내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즉각 반응을 한다. 마치 주사를 맞으면 온몸에 약 기운이 퍼지듯이, 태을주 소리에 동조되어 내 몸과 마음과 영성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나의 의식은 물론이요, 무의식의 전 영역까지 성령의 빛과 생명으로 정화되어 천지부모로 부터 받은 본마음을 열게 되고, 사물의 내면세계를 보고 듣는 눈이 열린다.태을주를 읽으면 내 몸속에 있는 신성이 밝아지고 우주만물속에 있는 신성과 교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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