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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태을주 증산도 도공체험-많은 조상 신명들이 천도식/천도재에 함께해!

by 충격대예언 2019. 9. 9.

태을주 증산도 도공체험-조상신명들이 천도식/천도재에 함께해!

 

 

 

 

많은 조상 신명들이 천도식/ 천도재치성에 함께하다


김막례(70, 여) / 사감, 증산도 부산중앙도장

부산중앙도장에서 천도치성을 올리면서 주송(칠성경)을 할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먼저 오셨고 이어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얼굴을 뵌 적이 없었는데 마치 살아 계신 모습처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여러 신명님들이 계신 가운데 예쁜 꽃다발을 들고 조상님 세 분이 가운데 서서 그 자리를 돌고 계셨고 양쪽에서 선녀 분들도 둘러싸서 함께 빙글빙글 도셨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지하철역 5번 출구가 나타나면서 사또 복장을 한 두 분이 지하철 5번 출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출구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신명들)이 나와서 도장으로 들어왔는데, 천도식을 하는 성전에 빈틈없이 꽉 들어찰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아들 이석종 성도는 부산 지하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마지막에는 인솔해 왔던 사또 복장의 두 분도 들어왔습니다. 도장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인디언 모자를 쓰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천도식이 끝나고 퇴장할 때는 참여하신 많은 신명님들은 도장 출구로 나가셨고, 조상님들은 도모님 신단과 천도 신단 위패가 있는 사이로 꽃다발을 든 선녀분들이랑 같이 올라가셨습니다. (2016년 1월 31일 천도식 때)

도공신장의 보호 속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영훈(33, 남) / 교무녹사장, 증산도 본부 도장

수행하면서 지난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잊혀진 줄 알았는데 감정이 덜 풀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처로 남은 기억들이 떠오를 때 심장도 뭔가로 찌르는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심장에 손을 대고 신유神癒를 하면서 주송을 했습니다. 도공을 할 때도 심장 부위를 두드렸습니다.
자축인시子丑寅時 수행을 할 때는 백회로부터 얼굴 속까지 기氣의 기둥이 관통해 있는 걸 느꼈습니다. 머리 뒤쪽부터 기혈이 열렸는지 ‘만의회집지상萬蟻會集之像’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순간 탁 트이는 느낌이 들면서 양미간 사이에 스크린이 펼쳐졌습니다. 처음에는 크기도 작고 빛도 흐렸는데 수행에 집중하면서 밝아지고 화면 크기도 커졌습니다.

아침 치성 도공 시에는 수행 도중 뒤쪽에 키와 몸집이 큰 누군가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눈을 뜨고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어서 다시 눈을 감았는데 계속 누군가 뒤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키와 몸집으로 보아 도공신장인 것 같았습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감이 생겨나


박창교(51세, 남) / 도감 / 증산도 포항대신도장

첫날 주문수행 중 23시까지는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23시 이후에는 팔다리가 조금씩 움직임을 보였고 곧바로 도공이 격렬하게 되면서 예닐곱 가지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수행 중에 단전에 힘이 모아져 태을주 주송을 큰 소리로 하였고, 온몸에 기운이 돌아 힘이 생기면서 추운 줄 몰랐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수행을 할수록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날 9시경 태을주 주송 중에는 눈썹이 따뜻해지면서 눈이 환하게 맑아졌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많이 하면서 단전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목소리가 트이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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