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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이야기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by 충격대예언 2019. 9. 26.

천연두(시두), 에볼라 등 바이러스균 보관 러' 연구소 폭발·화재

 


 

이창규 2019.09.17. 21:56

벡터 연구소.."생물학적 위험 없다"

폭발 화재가 발생한 벡터 생물학 연구소 위치©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러시아 생물학 연구시설에서 폭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인근 콜소보 과학시(사이언스시티) 소재 러시아 국립 바이러스학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Vector·벡터)로서 치명적 천연두 균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두곳중 한 곳이다. 1974년 냉전기 화학무기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벡터 연구소에는 이외 에볼라, 돼지독감, 에이즈 등 바이러스균 등을 백신 개발 연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타스에 따르면 폭발은 전날 5층에 위치한 살균실 수리작업중 일어났다. 작업중 가스실린더가 폭발해 인부 한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불이 났다. 폭발로 6층 건물의 유리창들이 깨져나갔으나 붕괴 등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타스는 전했다.

벡터측은 성명을 통해 폭발이 일어난 방에는 바이오해저드(생물학적 위험) 물질들이 없었다고 밝혔다. 콜소보 과학시 시장은 리아노보스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근 지역주민에 생물학적이나 다른 피해는 없다고 강조했다.

마마로 불리는 천연두는 한때 인류 최악의 전염병이었으나 제너의 백신 등장으로 '박멸'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언제든 생화학무기로 되돌아올수 있다는 공포가 남아있다. 천연두 바이러스균은 현재 벡터와 더불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단 두곳만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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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 道典 7:63)

아직 천연두(시두)의 종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을 개벽의 전령, 천연두는 살아있습니다. 각종 전염병,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류에게 천연두는 어떤 의미로 다가 올 까요?

다가올 미래의 소식이 담겨져 있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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