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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증산도 태을주 주문, 아랫배를 두드리는 도공수행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by 충격대예언 2020. 1. 2.

증산도 태을주 주문, 아랫배를 두드리는 도공수행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백회로부터 뜨거운 불기운이 내려와

고OO(28, 남) / 교무종감 증산도 부산가야도장

오늘 도공은 참회로부터 시작해서 천지광명의 한없이 밝은 조화기운을 듬뿍 받았습니다. 또 내면과 외면의 어둠을 몰아내고 성도님들과 하나가 되어 그 기운을 나누는 신나는 도공을 했습니다. 태을주주문과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읽으며 도공을 할 때 머리 위로 내려오는 기운을 손을 뻗어 받아 내리다가 몸이 뒤로 젖혀져 누워서 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우며 양팔을 둥글게 휘저었는데 누워있는 몸 바로 정면에서 밝은 빛들이 퍼져 내려오기도 하고 백회로부터 뜨거운 불기운이 쭉 들어오면서 목, 가슴, 배, 등을 거쳐 하체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수직, 수평으로 사방에서 기운이 내려오는데 누워서 그 기운을 다 쬐니까 너무너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누워 있다 일어서서 도공을 하는데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서 위아래로 뛰면서 팔도 위아래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머리 위에서부터 계속 불기운이 수직으로 내려와 온몸을 뜨겁게 데워주었고, 주변이 온통 하얗게 빛이 났습니다. 정말 환하고 힘이 넘치게 해주는 기운이라 주변 성도님들과 꼭 살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기운을 나눠주고 싶어서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듯이 양팔과 양손을 힘차게 흔들며 온몸으로 춤을 추었습니다. 마지막에 마무리로 태을주와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할 때는 자리에 앉아 다시 제 자신을 향해 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문 읽는 소리에 집중하며 기운이 가는 곳에 손으로 아픈 부위를 살살 두드렸는데 폐부肺腑가 따끔거리면서 한동안 기침이 나오다가 안정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한기가 들어 감기 초기증상으로 콧물과 코막힘, 두통이 있어서 불편했는데 오늘 완전히 나아버렸습니다. 그전에도 감기 초기증상부터 몇 주간 심하게 걸린 목감기까지도 도공을 통해 자연스레 치유된 경험이 있었는데 오늘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9월 7일)◎

기도와 주송으로 아들의 아픔을 느끼고 치유하다


이OO(41, 여) / 도감, 증산도 서울목동도장

지난 8월 29일 토요일 밤부터 네 살배기 막내아들이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아픈 아이를 뒤로한 채 다음 날 일요일에 일산 마두도장에서 신앙하는 언니에게 가서 천도식을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퇴근 후에 집에 돌아와 아들의 상태를 살펴보니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고 목이 아파서인지 벙어리가 된 듯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으며 심지어는 숨을 쉬는 데에도 힘겨워하는 정도였습니다. 곧바로 도장에 나가 수행을 하면서 조상님께 그동안 게으름을 피운 저를 용서해 달라고 빌고, 또 아이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전 주문을 21독씩 송주하고 있는 도중 가슴 한복판이 저리는 듯한 기운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주송이 끝날 때까지도 가슴이 저리고 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보니 도장에 나오기 전까지 목소리는 물론이고 숨조차 쉬기 힘들어 했던 아들이 “엄마!” 하고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큰 체험은 아니지만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랫배를 두드리는 도공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김OO(35, 여) / 도감, 증산도 진해여좌도장

처음 종도사님과 함께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치시면서 증산도 태을주 도공에 들어갈 때 저는 종도사님 모습을 마음에 담으면서 주문을 읽었습니다. 주문을 읽음과 동시에 주황빛의 사람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태을주 도공을 할 때는 종도사님께서 앉아 계신 자리의 위쪽 앞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거기서 황금빛의 기운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또 위쪽을 보고 도공을 하다가 우연히 밑으로 고개를 숙이며 바닥을 보는 자세가 되었는데, 바닥에는 전부 황금빛의 안개 같은 기운이 엉덩이 위까지 넓게 펴져 있었습니다.

정성수행을 게을리할 때는 도공을 하더라도 크게 체험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강력한 체험을 처음 하게 된 것은 정성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8년 전에 자궁근종 판정을 받고 자궁에 혹이 생겼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나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셋째를 낳을 때까지도 자궁에 혹(3cm 크기)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갔을 때 자궁근종이 깨끗하게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공을 할 때마다 수시로 아랫배를 두드리는 동작을 계속하였는데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도공의 치유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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