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주문의 위력으로 다리 부기빼기!_증산도 김해장유도장
이OO(남, 79) / 증산도 김해장유도장 / 도기 150년 음력 4월 입도
저는 증산도 도생으로 입도서원서를 제출한 지 만 세 달도 채 안 되는 늦깎이 노인입니다. 제가 입도 후 도장에 신앙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OO 도생님께 너무 늦은 나이에 입도한 일을 한탄할 때마다, 오 도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상제님께서 펼쳐 주신 진리 공부에 더욱 전념하고 매진하시라.”라고 채근하는 당부를 해 주십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저속하고 경망한 생각을 자책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 수행과 정기치성 때마다 진행하는 주문수행 중 느닷없이 터져 나오는 재채기와 기침에 무안하기도 하고 다른 도생님들과 포정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입도 후 한 달 보름쯤 되었을까, 어느 날 포정님께서 “이 도생님 요즘 수행하실 때 기침을 거의 안 하신 것 같네요.”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또 6월 초 어느 날에는 오른쪽 다리가 갑자기 퉁퉁 부어오르는 일이 생겨 당황하고 걱정하는 저에게 포정님과 오 도생님께서 태을주를 더욱 열심히 해 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설마 하면서도 될 수 있는 대로 아침과 저녁 수행에 꼭 참석하고 집에서도 주문 읽기와 도전 등 진리 서적 읽기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어올랐던 다리에 부기가 빠지고 가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야! 태을주 위력이 대단하구나” 하는 말을 오 도생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27일 밤 치성을 마치고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었다가 잠결에 어쩐지 꿈길이 어수선하고 뒤숭숭하면서 몸이 제 몸이 아닌 듯 오른쪽 팔과 다리가 심한 통증과 함께 딱딱하게 경직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제 몸 스스로 일어나기도 어려운 가운데 “오라, 내가 드디어 뇌혈관이 막혀 죽게 되나?” 하는 두려움과 서러운 마음에 기를 쓰고 겨우겨우 일어났습니다.
저는 “몸이 아프거나 불편하면 태을주와 운장주, 개벽주 등을 열심히 읽으세요.”라는 오 도생님의 말을 떠올리며 태을주를 21독 하고 운장주는 거의 100여 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벽주를 읽으려고 하는데 주문이 중간에서 막혀 방 안의 불을 밝히고 주문지를 찾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주문 읽기가 0시 5분경부터 새벽 4시가 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태상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신 말씀 가운데 “죽을 각오로 수행하라.”라는 말씀이 떠올라 한번 죽기로 해 보자고 주문을 읽었습니다. 다행히 새벽 4시경을 지날 무렵 제 오른팔과 다리에 감각이 돌아오면서 온기가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 상제님, 저를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일요일) 치성에 좀 늦게 참석하는 바람에 포정님께는 지난밤 제가 겪은 기적 같은 영험靈驗을 말씀드리지 못하고, 치성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오 도생님께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증산 상제님의 품속에 들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다행과 축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새삼 저를 진리의 길로 늦게나마 인도해 주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 건강한 몸으로 남은 인생 보은의 길로 일로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어리석은 경험담을 마감합니다.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증산도.예언.개벽.역사.태을주 수행.고대사.환단고기,사후세계.전생.수행.윤회.우주.음양오행.시사.에 관심있는분 신청하세요) |
'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천도식(천도재)를 올리고 집안에 평화가 찾아와!태을주 수행체험 (0) | 2020.11.27 |
---|---|
증산도 태을주 수행으로 "척추가 교정되고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0) | 2020.11.27 |
증산도 주문, 태을주 수행으로 우울증을 치료해 (2) | 2020.11.11 |
증산도 주문, 태을주 도공 수행체험으로 병든 몸이 크게 좋아져 (0) | 2020.11.10 |
고통스러운 통증을 태을주 아침 도공수행으로 치료하다!_증산도 마산도장 (0) | 2020.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