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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미륵부처님(미륵불)인 옥황상제님께 서원한 기도의 답을 찾은 곳, 증산도

by 충격대예언 2021. 12. 27.

미륵부처님(미륵불)인 옥황상제님께 서원한 기도의 답을 찾은 곳, 증산도

 


이OO(여, 63세) /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 151년 음력 8월 입도

사람 살려 내길 서원한 무속인의 삶
저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선족이고 이름은 이OO입니다. 1994년 한국에 와서 식당을 하다 보니 자리에 누울 정도로 몸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다 결국 무속 세계에서 무당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계 역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제 자신이 왠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마다 “보살님은 무당 같지 않아서 안 어울려요.” 하면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부모님은 왜 나를 이렇게 낳았을까 하며 매일 신세타령과 팔자타령을 하였습니다. 몸도 약골이고 매일매일 병원에 의존해 살아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부모님을 많이 원망했습니다. ‘좀 건강하게 낳아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무당으로서 삶을 살아야 하기에 매일매일 기도에 열중했습니다.

오늘 하루 옥상에서 하늘을 보며 천신 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옥황상제님께서 나타나 저를 내려다보시면서 ‘东为여 扁急’라고 글로 써서 보여 주었습니다. ‘동쪽에 여자를 얕보지 마라. 급한 일이 있다.’ 이런 뜻입니다. 진짜로 그 이후 좋지 않은 일로 제가 중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중국에서도 초하루나 명절 때면 옥황상제님께 향을 올리고 금종이로 돈을 접어서 옥황상제님께 바치곤 했습니다. 수없이 신기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2019년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뭘 좀 본다는 사람은 저를 보며 ‘도道줄’이 강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 하며, 무당 팔자는 아니고 부처님 제자라 하였습니다. 안 그래도 무당일을 하기 싫던 차라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매일매일 부처님 앞에 절을 하면서 ‘이 세상에 정말로 미륵부처님이 오셨다면 죽는 인간 살려 내고 병든 자 치료하는 부처님의 일등 제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매일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가르치려고 왔다”
하지만 현실은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몸은 계속 아프고 돈은 버는 것보다 지출이 더 많았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도 누가 어렵다고 해서 돈을 빌려주고서 받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안 좋은 소리만 듣고 이러다 보니, 가족들도 모두 저를 원망하며 바보 같다고 하였습니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저 역시 힘들고 좋은 소리 못 들어 가면서 참 바보가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그 사람이 더 불쌍해 보이고 더 힘들어 보이고 내가 안 도와주면 그 사람은 어찌 살까 하는 생각으로 또 주고 또 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와주고 나면 신기하게도 스스로 행복해지고 힘이 나고 제 자신이 살아 있는 느낌이라 할까, 그 묘한 행복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돕는 여러 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니 더 이상 당할 것이 없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기도는 정말 저의 천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도를 하다 보면 신기한 일들이 많습니다. 하루는 기도 중 눈빛이 빤짝빤짝 빛나는 닭이 보였습니다. ‘웬 닭이지?‘ 하고 보니 발이 3개였습니다. 그래서 삼족오三足烏임을 알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삼족오를 하늘의 뜻을 땅에 전하는, 태양에 사는 새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마니산 단군 성전 앞에서 기도하는데 또 삼족오가 나타났습니다. 두 번씩 이렇게 오는 것은 무슨 뜻이 있겠지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이렇게 오셨습니까?”라고 했더니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가르치려고.”라는 답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니 “하늘을 보고 기도하라.”고 하여 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매일매일 집에서 창문을 열고 옥황상제님, 칠성님, 칠원성군, 천존대왕을 찾아 기도하면서 “저에게 사찰명을 내려 주십시오.” 했더니 법보사法寶寺라는 절 이름을 내려 주었습니다. 또 소원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찰명은 받았는데 저의 법명을 내려 주십시오.” 했더니, “해와 달.”이라 하였습니다. 너무 감격해서 막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 잘 살아야지, 하늘에 부끄럽지 않게 바르게 살아야지‘ 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늘과의 언약을 지킬 그 진리를 만났으니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네가 하는 말과 행동이 하늘에 다 녹화된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깜짝 놀라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두렵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늘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신기한 생각을 하면서도 왜 나의 모든 일들이 이렇게도 풀리지 않는지 의문이었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정말 죽을 만큼 힘들어서 어느 때는 ‘어떻게 죽을까? 약을 먹고 잠을 자면 편하게 죽겠지?’ 같은 별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사람도 만나기 싫어지고 손님이 온다고 하면 집에 없다면서 피하고 싶었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때였습니다. 증산도에 다니는 양OO 도생님께서 저에게 증산도에 대한 기본 진리를 전해 줬습니다.

듣다 보니 도장에 가 봐야겠다는 욕구가 생겨났습니다. 도장에 방문하니 수호사님께서 친절하게 반기시며 증산도 진리와 우주 1년에 대해 상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 가을에 죽어야만 되는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미륵부처님께서 이 땅에 강세하셨고. 옥황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시고 아버지 하느님이시고 상제님이신데, 바로 증산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 미륵부처님이시며, 결국은 한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아! 이리저리 돌고 돌아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뻤습니다.

제가 하늘에 기도를 열심히 한 것도 다 뜻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 들어오고 우주 1년을 들을 때마다 삼족오가 저에게 와서 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가르치려고 왔다.”고 하였는데 바로 그곳이 증산도가 아니겠습니까! 상제님의 참진리를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중생을 살려 내겠습니다. 매일 부처님 앞에 기도할 때의 약속인 ‘진짜 이 세상에 미륵부처님께서 오셨다면 1등 제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겠다’고 한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양OO 도생님 감사합니다. 수호사님, 수석포감님과 저를 가르쳐 주신 여러 포감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느님 진리를 저같이 무지한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전해 주신 종도사님께 사람 많이 살리는 것으로 보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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