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통맥2

설날 조랭이 떡국과 환단고기 설날 조랭이 떡국과 환단고기 글: 윤석현 (증산도 교육위원) 설을 쇠다 보니 문득 어릴 적 외갓집에서 먹던 개성식 조랭이 떡국이 생각났다. 미국에서 온 6살 어린아이 눈에는 눈사람이 뜨거운 국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당시 서울 통인동 외할머니 한옥 집에는 해마다 메주가 처마 밑에 걸려 있었다. 메주를 알 턱이 없었던지라 대변 덩어리를 매단 줄 알고 코를 막고 "아이고 구려~" 했던 기억도 난다. 조랭이 떡국 한국에는 떡국만 해도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와 육수에 따라 맛이 지역마다 다르고, 설날에 먹는 음식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평상시 반찬으로 올라오는 김치만 해도 종류가 수십 가지나 된다. 사람의 질병과 건강을 업으로 삼는 의사가 되어 보니 당시 먹었던 음식들 대부분이 발효식품으로 건강에 도움.. 2020. 1. 23.
역사의 진실과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환단고기 역사의 진실과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환단고기 역사광복의 문제 한동안 우리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선택과 필수라는 단어를 놓고 봤을 때 역사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여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역사를 알아야 가치기준도 바로 서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 되는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성공이 중심이 되는 사회로 가다 보니, 역사를 선택으로 하는 등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외면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죠. [윤영희 수호사]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이 역사에 대해 무지해도 심각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렇다면 왜 역사를 몰라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느냐 그걸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 2019. 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