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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2

근대사의 문을 연 동학과 무극대도 증산도의 후천개벽 소식 근대사의 문을 연 동학과 무극대도 증산도의 후천개벽 소식 본론 마지막 주제로서 인류 문화사에서 근대사의 실제적인 출발점 동학과, 참동학 증산도에서 전한 개벽 소식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서고금에서 전해 온 모든 인류의 꿈의 새 문명 이야기, 희망의 새 세상 이야기가 여기서 총체적으로 정리됩니다. 서양 강대국 중심의 역사관 때문에 인류 정신문화사에서 실질적인 근대의 출발점이 잘못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학에서 선언된 개벽, ‘개벽 소식’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동학혁명의 실상, 비극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되는 거예요. “너는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동학의 도조 되시는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1824~1864) 대신사께서 155년 전 경신년 음력 4월 5일 날 소위 천상문답 사건이.. 2020. 6. 29.
근대사, 근대 영욕의 역사를 지켜본 덕수궁과 대한문 근대사, 근대 영욕의 역사를 지켜본 덕수궁과 대한문 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상제님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니 때마침 큰 눈이 내려 걷기조차 쉽지 않더라. 상제님께서 덕수궁 대한문(大漢門)과 원구단(圓丘壇) 사이의 광장에 가시어 성도들 중 네 명을 뽑아 사방위로 둘러앉히시고 그 한가운데에 앉으시어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중앙 오십토(中央五十土) 바둑판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이 솥을 따르지요.” 하고 아뢰거늘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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