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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2

증산도 무술년 설/기제사 축문 쓰는 법,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증산도 무술년 설/기제사 축문 쓰는 법,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며칠 있으면 ‘설’입니다. 설날은 천상의 여러 조상님들과 지상의 자손들이 함께 만나 천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날입니다. 옛말에 ‘인불언(人不言)이면 신부지(神不知)라. - 사람이 말을 하지 않으면 신명도 알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무술(2018)년 설날부터 한글 축문을 지어 조상님들께 집안의 대소사를 고(告)해 보시면 어떨까요? 축문(祝文)이란? ‘축문(祝文)’이란 ‘빌 축(祝), 글월 문(文)’이라는 한자 뜻 그대로 조상님께 제사 음식을 올리고 아뢰는 글입니다. 조상님께 비는 기도문이라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어른들은 조상님께서 돌아가신 날 올리는 기제사(忌祭祀) 날에는 축문을 읽고 술잔을 세 번 올리셨고[.. 2018. 2. 6.
증산도 무술년 동지 대천제, 증산도 도전 강독 콘서트 증산도 무술년 동지 대천제, 증산도 도전 강독 콘서트 안녕하세요. STB 증산도 상생방송입니다. 12월22(금)일 저녁8시/ 후천 5만년 천지대운이 열려가는 무술년 동지맞이 대천제를 봉행합니다.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부터 첫 일양一陽기운이 솟구칩니다. 이것을 一陽始生이라고 합니다. 양기운이 다시 솟는 날로 부활을 상징합니다. 동방 한민족은 동지날, 하늘의 순양지기(三神의 一光明)가 발동하는 날로 이날 부정이 타면 한해가 부정이 든다하여 정성스럽게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 2017년 12/22(금)오후8시 동지대천제 도전강독콘서트 ▣장소: 증산도 태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주역에서는 지뢰복괘에 해당합니다. 이날은 고대 중동의 종교에서는 미트라신이 탄생한 날입니다. 증산도의 도조道祖되시..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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