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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설날2

증산도 무술년 설/기제사 축문 쓰는 법,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증산도 무술년 설/기제사 축문 쓰는 법,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며칠 있으면 ‘설’입니다. 설날은 천상의 여러 조상님들과 지상의 자손들이 함께 만나 천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날입니다. 옛말에 ‘인불언(人不言)이면 신부지(神不知)라. - 사람이 말을 하지 않으면 신명도 알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무술(2018)년 설날부터 한글 축문을 지어 조상님들께 집안의 대소사를 고(告)해 보시면 어떨까요? 축문(祝文)이란? ‘축문(祝文)’이란 ‘빌 축(祝), 글월 문(文)’이라는 한자 뜻 그대로 조상님께 제사 음식을 올리고 아뢰는 글입니다. 조상님께 비는 기도문이라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어른들은 조상님께서 돌아가신 날 올리는 기제사(忌祭祀) 날에는 축문을 읽고 술잔을 세 번 올리셨고[.. 2018. 2. 6.
무술년 설날 맞이, 증산도 조상님 보은치성 천도식 무술년 설날 맞이, 증산도 조상님 보은치성 천도식 며칠 후면 설입니다. 우리 도장道場에서는 설을 앞두고 조상님 보은치성을 모십니다. 보은치성 날짜는 2월 10일 토요일 입니다. 이 보은치성에 자손이 참석하지 않으면 조상님들께서 얼마나 서운해 하실까요? 모두 함께 하셔서 조상님께 보은 재배를 올리시고, 무술년 새해 조상님과 상제님·태모님의 축복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도장에 따라 설맞이 보은치성을 2.11.(일)에 모시기도 하니, 가까운 '증산도 도장'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 증산 상제님 말씀을 수록한 『도전』 1편 33장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신미(서기 1871)년에 천상 궁궐에서 이 땅에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로부터 19년째 되던 ..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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