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물관4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한국이 발명한 인류 최고의 난방 온돌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한국이 발명한 인류 최고의 난방 온돌 박찬화 / 종감, 증산도 본부도장 한국인의 방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난방 방식이다. 이것은 태양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보다도 훌륭하다. 발을 따스하게 해 주는 방식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난방이다 - 미국의 유명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1867~1959) - 온돌은 한국 고유의 독특한 난방 방식이고 온돌 문화는 우리 겨레가 가진 삶의 예지와 숨결이 자리 잡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자 훌륭한 자산입니다.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던 시골 마을을 회상해 보면 솥을 걸고 아궁이에 불을 때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불로 방은 뜨끈뜨끈했고 그 안에서의 잠은 정말 편안했던 꿀잠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느 시골 마을에서는 전통 온돌방.. 2017. 10. 17.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최씨 낙랑국 첫 번째 이야기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최씨 낙랑국 첫 번째 이야기 김용호 / 역사 스토리텔러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 국가의 운명과 얽힌 위험한 사랑 이야기라고 할까요. 잘 아시겠지만, 호동과 공주의 결말은 비극적입니다. 공주의 낙랑국은 고구려의 침입으로 크나큰 타격을 받게 되며 호동 왕자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이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는 드라마, 소설,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낙랑국’이란 나라는 별로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공주의 나라, ‘낙랑국’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역사 왜곡의 단골 소재인 ‘낙랑군’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낙랑 공.. 2017. 6. 30.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왜곡 부분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왜곡 부분 박찬화 / 종감, 본부도장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1946년에 개관했으며 2005년 현재의 위치인 용산으로 신축 이전 개관을 하였다. 한 해 350만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고 약 100만 명의 외국인이 다녀가는 곳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다. 규모면에서는 세계 6대 박물관이라고까지 얘기하는데, 사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외국 박물관에 못지않은 외관과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의 유물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인식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전해 주어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박물관에 담겨진 역사는 왜곡된 사실을 그.. 2017. 3. 28.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크게 늘었다. 2016년 한 해에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는 1500만 명이 넘는다. 그 중에는 한국적인 모습과 전통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싶다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봐야 한다. 말 그대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12여 개의 국립박물관 중 중심이자 핵심이 되는 곳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대한민국의 총 역사가 집약되어 있다. 우리는 과거 36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에 의.. 2017.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