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제2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어떻게 보면 ‘왜곡’이란 역사 기록의 본질적 속성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어떤 대상이든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은 20세기 전반 천재적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수식으로 증명한 바 있다. 역사를 뜻하는 한자 ‘史’는 가운데 중(中) 자가 살짝 비뚤어졌는데 붓을 들어 균형을 취하게 하는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즉 인간은 어차피 사실을 완전히 중립적으로 볼 수는 없는데, 글로 남기면서 현실과의 균형을 잡아주는 게 역사라는 것이다. 20세기의 대표적 역사학자 E.H. 카는 좀 더 직설적으로, “역사는 해석이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다양한 입장에서 본 사실, 그 중에서 한 시대, 한 사회를 풍미하는 .. 2017. 6. 20. 고구려/백제/신라는 '북부여'에서 나왔다! 고구려/백제/신라는 '북부여'에서 나왔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고리, 북부여 그 실체를 파헤쳐 보자! 2017.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