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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2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 체험-하늘에서 밝고 시원한 기운이 백회로 쏟아져 내려 하늘에서 밝고 시원한 기운이 백회로 쏟아져 내려 하늘에서 밝고 시원한 기운이 백회로 쏟아져 내려 정OO(여, 37) / 교무종감,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태을주 도공 시작부터 끝까지 빙하수 같은 느낌의 기둥이 하늘에서 백회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기둥으로 드라이아이스같이 차갑고 시원한 기운이 제 머리로 쑥쑥 내려 들어왔습니다. 제 머리 위쪽 백회百會에 기둥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하늘로부터 밝고 시원한 기운이 비가 내리듯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기운이 제 온몸을 휘감아 돌리고 흔들었습니다. # 저는 정말 시원하고 신나게 비를 맞았습니다. 몸이 흔들리고 돌려져도 기둥은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같이 흔들리면서 너무나도 황홀하고 시원한 기운이 계속 백회로 내려 들어왔습니다. 기둥이 연결된 머리 위쪽 부위는 너무 시.. 2017. 11. 17.
한의대생이 말하는 '태을주 수행할때 턱을 당겨야하는 이유는?' 한의대생이 말하는 '태을주 수행할때 턱을 당겨야하는 이유는?' *증산도 나주남내도장 이찬우 태을랑 도공체험 발표 * 참고 - 백회혈이란? 양쪽 귀로 올라가 머리 중앙에 만나는 지점에 백회혈이 있고 사방에 사신총혈이 있다. [태을주 수행에 대한 태상종도사님 도훈] 사람은 수화水火기운으로 산다. 그런데 본래 물이라 하는 것은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고, 불기운은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다. 수화의 성질이 그렇다. 오랜시간 앉아서 수도를 하다보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된다. 수화기운이 뒤집어져서 물 기운은 올라오고 불 기운은 내려간다. 시간이 갈수록 수승화강이 더 잘 된다. 제대로 하자면 물 기운은 올라오고, 불 기운은 아주 착 가라앉아서 다 꺼져야만 된다. 그래야 체질변화가 완전히 다 된 것이다. 며칠 수련해서 그렇게..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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