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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체험2

사후세계 체험담- 저승세계 체험하니 귀신도 수명이 있다! ⊙ 귀신이 사람으로 변하고, 사람이 귀신으로 태어난다면 결국 이 세간에는 사람이 먼저입니까, 귀신이 먼저입니까? → 여기에 대해서는 마땅히 두 방면으로 나누어서 말해야 할 것입니다. 먼 상고시절 이전에 혼돈이 처음 열리고 순박(醇朴)한 기운이 흩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먼저 인간이 있은 뒤로부터 뒤에 귀신이 있었고, 그 후세에는 귀신이 먼저 있은 뒤로부터 사람이 있게 되었습니다. ⊙ 선생의 전생에서부터 쌓은 그 근기가 이와 같고 또 보통사람보다 훨씬 뛰어나셨으니,아마 내세에도 역시 윤회생사(輪回生死)를 면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윤회생사를 뛰어 넘는다는 게 어찌 그리 용이할 수 있습니까? 즉 나의 내생(來生)에도 역시 면할 수 없습니다. 일찍이 같은 종사자에게 부탁하여 이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2022. 2. 15.
죽음, 사후세계는 있는가? 사후세계 체험기 죽음, 사후세계는 있는가? 사후세계 체험기 한국죽음(死)학회 최준식 교수의 사후세계 체험기 “그들은 강 저편에서 ‘돌아가라’는 계시를 들었다” 죽음 뒤 세계는 존재하는가. 인간의 영혼은 소멸하는가. 먹고 사느라 바쁜 사람들에겐 부질없는 질문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죽음의 고비를 넘긴 사람들의 사후세계 체험담을 듣노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죽음을 통해 삶을 이해하자”고 갈파하는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교수의 ‘근사(近死) 체험’ 연구. 세계적인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1875~1961)은 1944년 초 심근경색으로 의식불명이 됐다.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목숨을 지탱하며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융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다. 그는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아래쪽엔 새파란.. 201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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