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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2

동학의 시작, 최제우 대신사의 1860년 4월의 천상문답사건 많은 사람들이 동학하면 떠올리는 것은 동학혁명,인내천 등이다. 그런데 동학을 바로 알려면 먼저 동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나하,동학은 어떻게 창도되었느냐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동학의 창도 사건을 알아보자. 천상문답사건 동학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1986년에 창도하였다고 한다. 그 창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바로 1860년 4월 5일에 있었던 최제우 선생의 신비체험이다. 이를 천도교에서는 천상문답사건(天上問答사건)이라고 한다. 지금도 천도교에서는 이날을 [천일]이라고 하여 최대의 기념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김범부 선생은 풍류정신에서 "최제우가 나타나 ‘하느님’의 참모습을 증언하고 강령의 위력을 새로이 천명하게 되니 실로 도를 잃은 지 천년 만에 분명히 신도는 재생한 것이다. 이것은 정말.. 2020. 5. 12.
환단고기-신교神敎 문화와 다시 부활한 상제 문화, 동학 환단고기-신교神敎 문화와 다시 부활한 상제 문화, 동학 다시 부활한 상제 문화, 동학 근대 역사는 서양의 제국주의가 총칼로서 동양의 약소국들을 집어삼키던 서세동점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동양의 인종, 역사, 문화가 철저히 짓밟혀 그 생존마저 불투명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세계사의 큰 격동기에 한민족에게서 상제 문화의 새로운 부활이 선포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입니다. 1860년 4월 5일, 역사적인 그 날 수운은 상제님으로부터 “세인世人이 위아상제爲我上帝어늘 여부지상제야汝不知上帝耶아(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하거늘 너는 상제를 어찌 모르느냐)”라는 충격적인 성령의 말씀을 듣습니다. 이 말씀은 상제님을 못 알아보는 수운만을 경책하신 것이 아니라 신교 삼신문화를 망각하..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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