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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3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古)천문학서 찾은 새 역사 어떻게 보면 ‘왜곡’이란 역사 기록의 본질적 속성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어떤 대상이든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은 20세기 전반 천재적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수식으로 증명한 바 있다. 역사를 뜻하는 한자 ‘史’는 가운데 중(中) 자가 살짝 비뚤어졌는데 붓을 들어 균형을 취하게 하는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즉 인간은 어차피 사실을 완전히 중립적으로 볼 수는 없는데, 글로 남기면서 현실과의 균형을 잡아주는 게 역사라는 것이다. 20세기의 대표적 역사학자 E.H. 카는 좀 더 직설적으로, “역사는 해석이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다양한 입장에서 본 사실, 그 중에서 한 시대, 한 사회를 풍미하는 .. 2017. 6. 20.
경주 신라 첨성대의 비밀 세 가지 경주 신라 첨성대의 비밀 세 가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에는 수 많은 역사유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주를 상징하는 첨성대에 대해서 종도사님께서는 '첨성대에는 우주광명의 원형문화 정신이 그대로 함축되어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첨성대에 담겨진 비밀을 찾아보겠습니다. 1. 천원지방天圓地方 첨성대를 받치고 있는 아래 기단의 정사각형 모양은 어머니 땅의 정신, 어머니 품을 근본으로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둥근 모양은 아버지 하늘의 마음, 신성을 상징해서 천원지방, 곧 천지부모의 몸체이자, 대우주 천지부모의 성신을 축약한 것입니다. 2. 천문天文 첨성대의 아름다운 곡선은 춘분에서 추분까지 태양의 고도 변화 궤도와 일치하고요. 기단부에서 정상부까지의 28단은 천상 28수 별자리를 364개의 돌은.. 2017. 6. 15.
고구려/백제/신라는 '북부여'에서 나왔다! 고구려/백제/신라는 '북부여'에서 나왔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고리, 북부여 그 실체를 파헤쳐 보자!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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