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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 역사2

증산도 도전으로 본 낙태아의 원혼冤魂과 원한 맺힌 인류사 증산도 도전으로 본 낙태아의 원혼冤魂과 원한 맺힌 인류사 전쟁뿐 아니라 동서양 역사에는 피지배자, 약자로 태어나 살다가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원한이 있다. 그 가운데 16세기부터 약 3백여 년 동안 노예로 살았던 흑인들의 원한은 너무도 크다. 아프리카 흑인 6천만 명 이상이 손발에 족쇄가 채워지고 코가 꿰인 채 바다건너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등지로 끌려가 백인들의 노예 생활을 하다 죽어갔다. 영 화 〈아미스타드〉를 보면 백인 노예상들이 흑인들을 배에 태우고 가다가 병이 들면 바다에 던져 참혹하게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백인들은 흑인 노예가 배반할 경우 귀에다가 말뚝을 박아 죽이는 등 잔혹하게 보복을 하였다. 서구 열강들의 이러한 적악積惡은 신도神道가 대발하는 가을 개벽과 더불어 그들에게 당한 .. 2017. 12. 20.
선천 세상의 상극 질서와 원한의 역사 선천 세상의 상극 질서와 원한의 역사 선천 세상의 창조 질서, 상극 그러면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선천 세상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리에 따라 둥글어 왔을까요?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17:1) 선천은 상극의 이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상극 질서 속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여기서 상극이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이길 극克으로서 ‘서로 극한다, 제어한다,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봄에 새싹이 나오려면 땅을 뚫고 올라와야 하고, 아기가 태어나려면 어머니의 산도産道를 찢고 나와야 하는 것, 이것이 상극입니다. 봄여름 철에는 상극 질서에 의해 생生과 장長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극은 ‘자연의 창조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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