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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3

바이러스 X, 코로나19 보다 무서운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증산도 도전 바이러스 X, 코로나19보다 무서운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증산도 도전) "최후의 바이러스는 오지 않았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자연계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찾아간 균형이 급속도로 깨지기 시작했다. 동물을 사육하면서 동물의 전염병이 인간에게 옮겨졌고 인구 밀집은 전염병을 전파시켰다. 동물과의 접촉은 각각의 숙주속에서 활동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확장되었다. 문명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세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교통 통신의 발달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호모사피엔스라는 개체가 한 덩어리로 뭉쳐있는 것과 같다. "바이러스가 눈감고 뛰면 내려앉은 곳이 인간이죠. 소 돼지 양, 지구상에 가장 많이 사는 포유류. 바이러스나 세균입장에서는 우리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가축이 블루오션일수밖에 없는 거.. 2020. 11. 21.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은 괜찮나?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은 괜찮나?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최순실 사태에 쏠린 사이,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대한민국을 점령했다. 2016년 11월 16일 AI 최초 신고 이래 한 달여 만에 2,400만 마리가 넘는 닭, 오리, 메추리 등이 살처분당했다. 이제는 계란 사기도 쉽지 않다. 스페인독감의 공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신의 천재다. 유전자 변이에 따른 공격 대상도 다양하다. 조류를 공격하면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를 공격하면 돼지 인플루엔자, 인간을 공격하면 인간 인플루엔자(독감)라고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계 인구를 급감시킨 사례가 있다. 1918년 창궐한 스페인독감이다. 불과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자그마치 4천만~1억 명이 사망했다. 특이하게도 당시 사망자들은 .. 2018. 11. 2.
전염병, 그 흉흉한 역사 전염병, 그 흉흉한 역사 다가오지마… 나는 당신이 두렵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공포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이번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종이 나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사실 인류는 국가를 형성한 고대문명 초창기부터 전염병과 기나긴 전쟁을 벌여왔다. 인류가 가축을 키우기 시작한 이래 바이러스는 종종 인간과 동물 사이를 오가며 인류의 면역력을 시험에 빠뜨리곤 했다.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에서는 기원전 430년부터 4년 동안 티푸스가 유행해 인구 4분의 1이 숨졌다. 약 20년 뒤인 기원전 412년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오늘날 ‘인플루엔자’로 알려진 병의 증상을 처음으로 기록에 남겼다. 유럽에는 1580년 인..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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