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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수행2

증산도 반천무지 사배심고 배례/절 수행으로 건강해지다! 증산도 반천무지 사배심고 배례/절 수행으로 건강해지다! 절은 우리 민족의 오랜 인사법이자 선가의 수행법이기도 하다. 현대에 와서 이러한 절이 예의를 갖추거나 수행을 하는 것 외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예와 종교를 넘어 일상의 건강법으로 자리 잡은 절. 나를 낮추는 행위인 절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예와 건강을 찾아본다. 천하장사도 쓰러뜨리는 절 씨름에서 모래판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씨름 선수도 천하장사가 되는 순간, 거구의 몸을 모래판에 기꺼이 던져 무릎을 꿇고 사방을 향해 넙죽넙죽 절을 한다. 천하장사의 절을 받은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또한 절에 인색했던 특정 종교인들도 새해 첫날만큼은 기쁜 마음으로 절을 받아들이는데, 바로 떡국과 함께 .. 2018. 1. 10.
증산도 배례- 500배, 100일 정성 수행체험 증산도 배례- 500배, 100일 정성 수행체험 새벽 5시 정갈한 몸과 마음으로 도장 청수를 올리고 증산도 성도님들과 함께 새벽수행을 한다. 그리고 아침 업무를 보고 다시 배례 100일 정성 수행을 하던 그 해 겨울. 겨울임에도 땀이 비오듯 내 옷과 방석을 적셨다. 70여일이 지났을까.. 정말 배례가 의무가 되어버린 날.. 그래도 이것 역시 나의 복마라 생각하고 500배를 하던 그 순간.. 내 몸에서 굳은 딱딱한 껍질같은게 떨어지는게 보였다. 이게 뭐지? 우수수 우수수 떨어지는 것들. 꼭 만화에서처럼 내 몸에서 떨어지는 딱딱한 껍질들을 보면서 '아~ 이제 좀 몸이 좋아지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이후 무거웠던 몸이 점점 가벼워짐을 느꼈다. 나를 괴롭히던 복마같은게 조금 사라졌다고 ..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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