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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2

태종 이방원 1차, 2차 왕자의 난을 통해 조선의 3대 국왕으로 태종 이방원 1차, 2차 왕자의 난을 통해 조선의 3대 국왕으로 태조는 둘째 부인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를 총애했다. 강씨는 젊고 총명했으며 친정이 권문세가였기에 힘이 되어 주었다. 태조의 집권 때에도 직접 참여하여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여기에 정도전 등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급기야 신덕왕후는 자신의 아들을 왕세자로 책봉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고 태조 역시 방석을 총애하여, 첫째 부인 한씨 소생의 장성한 왕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막내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방석의 세자 책봉에 가장 불만이 많았던 이는 정안군 이방원李芳遠이었다. 그는 고려조 과거에 급제할 정도로 학문적 소양도 있었고, 부친 이성계의 자랑이기도 했다.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격살해 조선 개국에 큰 공을 세웠고, 왕대비 안씨를 .. 2022. 3. 28.
정도전 예언과 숭례문//궁을가 북창 정렴(정북창)의 궁을가 한국예언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태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라는 것. 이 예언을 증명해 주듯... 나라의 크고 작은 변고가 생기기 전 꼭 숭례문이 먼저 화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그 역사적인 사실을 하나 하나 짚어 보면.... 첫 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하여 초기 진화에는 성공하여 화재는 면했지만 이 작은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 번째 1910..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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