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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율사2

증산도의 도조(道祖) 강증산 상제님, 하느님의 지상강세 증산도의 도조(道祖) 강증산 상제님, 하느님의 지상강세 상제님 강세의 길을 닦은 두 성인 이 우주의 통치자 증산 상제님이 지상에 오시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동서양의 두 분 성자가 있습니다. 한 분은 이태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마체라타Macerata의 시장 아들입니다. 제가 한 번 그곳을 답사해 봤는데, 높은 언덕 위의 성에 사신 분으로 10대 후반에 아버지 명을 어기고 신부가 되었어요. 이 마테오리치Matteo Ricci(1552~1610) 신부님이 예수회에 들어가서 인도로 전도傳道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신부 서품을 받고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말을 완벽하게 통해서 유교의 사서四書를 라틴어로 번역했어요. 유·불·선 성직자들을 사귀고, 정치인들을 사귀었는데 중국의 고관들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했.. 2020. 10. 19.
미륵불(부처님)이신 증산도 '증산 상제님' 미륵불(부처님)이신 증산도 '증산 상제님' 미륵불의 세상을 꿈꾸어 온 우리민족 “비나이다 비나이다. 미륵님! 칠성님!” 이것은 우리 부모, 조상 세대들이 우리들을 위해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믿음으로 두손 닳도록 간절히 하늘의 신(神)에게 빌며 기도했던 우리 민족의 전통적 신앙문화이다. 우리나라 시골의 동네, 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 비슷한, 투박하지만 정겨운 모습의 석상(石象)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을사람들은 이들을‘미륵님’이라 부르며, 그 앞에 제사도 지내고 두손 모아 기도하며 득남(得男), 치병(治病), 부귀(富貴) 등의 소원을 기원했다. 이런 서민적인 미륵상 외에도 법주사의 거대한 미륵불상이나 은진미륵보살처럼 용화낙원의 새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인간세상을 굽어보고 있는 듯한 모습의..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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