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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역사2

북두칠성은 한민족 역사와 함께 한 칠성七星신앙 북두칠성은 한민족 역사와 함께 한 칠성七星신앙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모으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은 장독대에 정화수를 올리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칠성에 기원하였습니다. 칠성은 북녘 하늘에 있는 국자 모양의 일곱 개 별로 북두칠성을 말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칠성님, 칠성신, 칠성여래七星如來, 칠원성군七元星君등으로 불리웠습니다. 아들이 없는 아낙네들은 칠성단에 자손의 점지를 기원하였습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는 시신을 넣은 관의 바닥에 칠성판을 깔아 칠성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상제님께 염원하였습니다. 칠성은 우리 민족에게 생명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늘 함께하는 별이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단명短命으로 태어났을 때 .. 2022. 2. 7.
환단고기 북콘서트-한민족의 역사뿌리 환단고기 북콘서트-한민족의 역사뿌리 1부 대한, 천지광명의 역사를 열다 산동성 태산에서 만나는 한민족 역사의 뿌리 산동성 태산은 중국 오악 가운데서도 역사 문명의 구심점이자, 중화문명의 꽃을 피게 한 동방의 성인 제왕들이 서방 한족에게 역사를 전해 준 사령탑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곳을 가보면 우리 한민족 역사의 뿌리가 그대로 다 살아 있습니다. 제가 한번은 태산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놀라운 현판이 있는 겁니다. 붉은 글자로 딱 네 글자가 써 있는 것입니다. 자기동래紫氣東來! 그럼, 자기紫氣라는 건 뭐냐? 자기라는 것은 붉은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 이런 뜻보다는 바로 천자, 역사의 그 천자문화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는 겁니다. 2부 한민족 문화 역사의 고향을 찾아서 『삼국유사』「고조선기」가 전하는 한민족의 첫..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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