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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36

STB 상생방송-증산도 내가 찾던 신앙, 대순진리회(교)에서 인정하지 않는 태모님 STB 상생방송-증산도 내가 찾던 신앙, 대순진리회(교)에서 인정하지 않는 태모님 여OO(여, 60) / 증산도 대구대명도장 늘 공허하고 흔들렸던 신앙의 길 저는 기독교 모태신앙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늘 나무와 자연 속에 앉아서 조용히 생각하거나 천상의 그림을 그리며 살거나 나만의 기도공간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성격상 불화하면서 많은 마음의 고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젊은 시절부터 대부분의 친구들이 무당이나 철학관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제가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오히려 저의 상담을 받고 마음을 위로받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신앙이라.. 2022. 1. 8.
상생방송, '강증산', 우주의 주재자 증산 상제님이시구나!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단전호흡법의 부작용에 방황하다 읽은 증산도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김OO(남, 71세) /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 151년 음력 8월 입도 책에서 기운 받는 아이 저는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먼산바라기처럼. 산, 들을 바라보고 하늘, 해. 달, 별을 쳐다보며 자랐습니다. 그럴 때면 항상 고개가 옆으로 기울었고, 세상이 참 신비롭게 여겨지며 왜?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에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고운 여전도사 손을 잡고 마을의 조그마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성경 시험을 보았는데, 1등을 하여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전 한 푼 들고 가서 사탕 얻어먹는 재미로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불렀나 봅니다. 하나님이 밥과 반찬을 주시는 줄 알았습니다. 5학년부터인가,.. 2021. 12. 17.
증산도 상생방송, 대순진리회의 의혹을 풀어준 태모 고수부님 진리 증산도 상생방송, 대순진리회의 의혹을 풀어준 태모 고수부님 진리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이○○ 도생(남,63) 저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원부리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경기도 이천 시골에서 자랐으며 1980년 8월에 군입대를 했습니다. 그러다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고, 불구의 몸으로 의가사 전역을 하게 되어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하는데 농사일 돕기가 싫어 요령을 피우며 돕지 않을 때마다 “이놈의 자식,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버린다!” 하신 아버지 말씀대로 된 거 같아 죄의식에 늘 참회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 후 1986년 7월,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한국생활용품검사소에 근무하게 되었으며 .. 2021. 5. 31.
증산도와 인연, STB상생방송으로 다시 이어져(서울 강북도장) 증산도와 인연, STB상생방송으로 다시 이어져(서울 강북도장) 증산도 서울강북도장 유OO(여,71) 그동안 힘들었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며 살았습니다. 잘살지는 못했지만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증산도 입도 수기를 쓰면서 제가 걸어온 여정을 돌아봤습니다. 40년 전인 1981년 남편 사업이 도산되고 처음으로 3개월 된 둘째 아이와 오빠를 데리고 전셋집을 얻어 이사를 갔습니다. 집주인은 대순 신앙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집주인이 어느 날 대순진리회에 가 보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그곳은 중곡동에 있던 대순진리회 본부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던 저에겐 너무도 낯설었고 이상한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절 같지 않은 절을 수없이 하던 여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잘못 왔구나'라는..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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