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태을주 수행-내 마음과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하자!

by 충격대예언 2017. 6. 16.

태을주 수행-내 마음머릿속 찌꺼기청소하자!

 

 

머릿속이 복잡한가? 그렇다면 내 마음과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어떻게 하면 머릿속을 비울 수 있을까? 놀라운 인체의 비밀과 수행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과학이 밝히는 인체의 신비

 

콩팥의 기능

콩팥을 보면 오른쪽과 왼쪽 두 곳에 있다. 이 양쪽 콩팥의 위쪽에 하나씩 있으며 무게는 각각 5g 정도 되는 내분비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을 부신이라고 한다. 이 부신은 '아드레날글랜드'라고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여기서 약 50종류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들이 신장에서 우리들의 감정, 마음, 의식에 영향을 받는다. 감정과 의식에 변화에 따라 가각 다른 호르몬이 분출되는 것이다.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6가지 호르몬

우리 몸에서 면역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표적인 질병으로 관절염이 생긴다.(아~ 그래서 어르신들이 관절염에 많이 걸리셨던 거군요~) 그런데 우리 인체에는 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6가지 대표적인 호르몬이 있다. 엔돌핀, 멜라토닌, 세로토닌, 도파민, CCK, 옥시토신이 그것이다. 이 호르몬들은 공통적으로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남을 위해서 선행할 때 분비가 된다.

머릿속 찌꺼기를 청소하는 뇌척수액

 

만약 당신이 오늘 분노의 마음을 가졌거나 뭔가에 화가 났다면 잠들기 전에 그 마음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 자기 전의 분노의 감정을 만들어 낸 뇌의 호르몬들을 청소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호르몬들이 밤새도록 우리 몸을 해치는 유전자들을 발동시킨다. 다음날 일어나면 뒷골이 당기고 혈압이 올라가고 머리가 아픈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만의회집지상, 척추를 통해 뭔가 올라가는 느낌

우리의 신체 중 척추를 살펴보면 까만게 신경이고 하얀게 뇌척수액이다. 뇌척수액이 꼬리뼈에서부터 머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머리에서 만들어지는 뇌척수액은 하루에 약 500ml가량 분비가 된다. 그 중 150ml가 항상 머릿속에 돌고 6~8시간마다 새로운 뇌척수액으로 교체된다. 결국 생장염장 이치에 의해 하루 3~4번 완전히 새것이 바뀌면서 기존의 뇌척수액은 파괴되어 우리 몸에 재흡수된다. 이 때 뇌척수액이 뇌속의 분비물들을 깨끗이 청소해서 재흡수하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수한 감정변화와 함께 뇌속에서는 화학작용의 찌꺼기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것들은 다시 우리 몸을 공격하는 뇌척수액이 그런 뇌 물질의 찌꺼기들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 뇌수 역시 신수의 역할을 한다. 신장은 수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신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나와서 세토 호르몬을 작동시키면 동시에 뇌수가 올라가면서 척수순환이 이루어진다. 수행을 하다보면 척추를 통해서 뭔가가 올라오는 걸 느끼는데 이것은 뇌척수액의 순환이 빨리 일어나서 자기 스스로가 느끼는 현상이다.

 

 

몸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목욕

 

인체를 신경학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뇌와 척수는 두개골과 척추에 의해 지지되고 있으며 인체의 중심축인 척추호흡에 따라 전후로 움직여 뇌척수액의 순환을 돕는 구조로 되어있다. 뇌와 척수는 위로는 두개골로 감싸져 있으며 아래로는 척수와 선골이 이를 받치고 있다. 선골은 호흡과 함께 움직여 뇌척수액을 순환시키는 펌프역할을 한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며 선골이 바깥으로 팽창했다가 숨을 내쉬면 다시 내려간다. 이런 펌핑작용으로 뇌척수액이 척추를 타고 다시 올라가서 뇌를 적시고 다시 타고 내려오게 하여 온몸의 장기로 퍼져가게 된다.

우리가 후~하며 깊은 호흡을 하는 입정상태에서 뇌척수액이 순환하면서 머리와 몸을 맑게 해주는 목욕이라 표현한다. 육체의 목욕은 신체의 때를 벗기지만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척수액이 순환하는 목욕은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각 장기들도 깨끗이 씻겨지게 된다.

  

 

 

모든 걸 치유하는 신수를 작동시켜라

 

우주창조의 순환정신인 생장염장은 하루 속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밤으로 드러난다. 아침에는 생의 정신, 즉 인체의 장부에 있어 간을 튼튼하게 하는 목의 조화기운이 내려온다. 점심에는 장의 정신 즉, 화의 조화기운이 내려온다. 역동적인 화의 에너지는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저녁에는 금의 조화기운이 내려와서 폐를 강하게 한다. 밤에는 장의 정신인 수의 조화기운이 내려와서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수의 조화기운은 모든 병을 칭하는 신수를 작동케 한다. 그리하여 자기전에 마음을 안정시킨 후 깊은 호흡을 하면 수의 조화기운이 내 몸에 들어와서 내 몸의 신장을 비롯하여 오장육부를 작동시키고 그 다음에 뇌하수체를 작동시켜 밤새도록 영적인 기운이 내 몸속을 감돌게 한다.

 

깊은 밤 고요한 호흡을 통해 하단전의 명문을 열고 태을주 수행을 하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 태을주 수행을 통해 수승화강이 이루어지면 신장의 수기가 누설되지 않고 척수를 타고 뇌로 올라가서 내 생명의 문인 상단전을 열게 된다. 나의 신이 태양과 달처럼 밝아지는 신명의 단계로 가는 것이다. 진정한 환정보뇌(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정액을 되돌려서 뇌를 보강한다)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