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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증산도가 참 진리라는 것에 확신을 갖게 해 준 STB 증산도 상생방송과 태을주

by 충격대예언 2017. 10. 24.

증산도가 참 진리라는 것에 확신을 갖게 해 준 STB 증산도 상생방송과 태을주

 


 

 



이OO(49, 여) / 증산도 태전대덕도장 / 147년 음력 4월 입도

결혼을 하며 오랜 천주교 신앙을 하던 시댁을 따라 천주교에 다니던 저는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성당을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어렵긴 했지만 신앙을 계속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즈음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직장 동료가 어딜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 어렵다며 같이 가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흔쾌히 허락하고 둘이서 간 곳은 OO진리회였습니다.

함께 간 직장 동료는 이미 OO진리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OO진리회라는 것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방문한 곳에서 조상님에 대해 말을 하면서 치성을 올려 드리자는 말에 하고 싶은 맘이 들어 당일 치성을 드렸는데,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여 정성을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곳에 계속 방문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거절을 했지만 치성을 드리고서 많은 체험이 있었기에 이 단체가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상제님에 대한 이야기는 충격적이긴 했으나, 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자료는 없었으며 『전경』을 주겠다고 돈을 가져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행위들에 여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그만두게 되었지만 상제님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답을 얻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라는 곳이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확신이 없어 여러 가지 서적이나 종교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교방송을 보며 왠지 인생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불교 대학을 가게 되었고 참선을 오래 하신 스님과 인연이 되어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참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정된 생활과 더불어 마음에 흔들림이 적고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상제님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들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STB 증산도 상생방송’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증산도에 대해 궁금했지만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익산에서 살던 저는 2011년 대전으로 오고 싶은 마음에 형편이 어려움에도 대전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대전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시청을 하고 버스정류장 가판대에 증산도 관련 서적이 있어 가져오긴 했으나, 연락이 오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 저는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천지성공』이라는 책자를 가져왔습니다. 빨리 읽고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려고 했으나 쉽게 읽어지지 않았습니다. 읽으면서도 종교에 대한 합리화일 거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방영된 ‘환단고기 북콘서트’ 종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동으로 눈이 커지고 집중하며 보게 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증산도는 거짓이 아니라는 생각에 『천지성공』을 읽고 『환단고기』 책자도 샀지만, 무엇보다 증산도『도전』이 보고 싶어서 세종문고에서 책을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증산도가 참 진리라는 확신이 들면서 빨리 가서 공부하고 싶어졌고, 가판대에서 가져온 책자를 돌려줄 생각에 세종문고에 가서 도장 위치와 전화번호를 여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증산도 대덕도장 포정님께서 세종문고 2층 상생문화센터에서 교육 중이라고 하였고 잠시 후 포정님을 직접 모시고 오셨습니다.

다음 날 방문 약속을 하고 증산도 태전대덕 도장에 찾아갔고 진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태모님 성탄치성에 참석하였으며, ‘24시 태을궁 철야수행’에 참여하기 위해 서둘러 입문을 하였습니다. 이후로도 포정님 및 도장 성도님들과 자시 수행을 태을궁에서 하였는데 몸이 피곤하기는 했지만 정신이 맑고 몸도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1일 태을궁 자시 수행’이 끝나고 갑자기 세종문고에 찾아가기 전날 꿈이 생각났습니다. 와 보지도 않은 태을궁에서 몇몇 도생님들과 함께 태을주 도공을 하고 있었는데,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관리자 같은 분들과 말씀을 나누신 후 저에게로 오셔서 머리와 어깨를 잡아 주시며 태을주 수행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다음 다시 밖으로 나가시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꿈을 깨고 나서 왜 밤에 태을주 수행하는 꿈을 꾸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도 더 지난 그 꿈 내용이 지금 하고 있는 수행과 같다는 것을 알고 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미리 꿈을 꾸는 것일까? 현실로 벌어지는 일이 신도 세계에서 선행됨을 꿈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천지와 더불어 조상님께서 만들어 주신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조상님, 천지신명께 보은하는 마음으로, 상제님 참 진리 안에서 열심히 증산도 진리 공부하고 태을주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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