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체험, 상제님과 선령신들 내려다보셔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오00 도생님
도장에서 저녁에 혼자 도공 수행을 하던 중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곁에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잘한다. 더 열심히 해라. 너희 아빠도 신앙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네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에 가슴이 메어 와 한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증산도 포항대신도장 박00 도생님
작년에 형부가 암으로 돌아가신 이후에 언니의 건강이 안 좋아져서 가족들이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6월 24일 태을궁에서 도공을 하는데 친정어머니 음성이 들렸습니다. "고맙다, 걱정하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먹만 한 크기의 활짝 핀 황금색 꽃이 보였습니다.
증산도 고양마두도장 이00 도생님
올해 상제님 어천치성절에 태을궁 좌측 하늘에서 상제님과 함께 여러 선령신들게서 내려다보고 계시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8월 15일 군령일에는 상제님 어진 속 용안의 눈을 바라봤을 때 놀라운 기운이 머리부터 등골을 따라 몸 전체에 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몸 전체에 전율과 흥분이 일어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지만 저는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이 기운이 남아 평소의 저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포교에 대한 열망이 일어나 저도 모르게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으며, 이제 정말 포교에 나설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진리로 입도후 환하게 밝아진 나의 인생 (0) | 2018.10.17 |
---|---|
증산도 배례(절)수행, 300배례를 하면서 변화된 몸 (0) | 2018.10.17 |
환단고기, 주문수행은 모든 수행법의 원형, 밝은 마음으로 거듭나! (0) | 2018.09.28 |
증산도 도전산책-태을주 주문과 참 생명의 물, 청수 (0) | 2018.09.27 |
증산도 동해천곡도장 천도식, 나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조상님 (0) | 2018.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