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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35

증산도 진리와 태을주 주문수행으로 변화와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어 증산도 진리와 태을주 주문수행으로 변화와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어 김○○ (24,여) / 증산도 안상상록수도장 / 148년 음력 6월 입도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는 빈곤한 가정 형편에 떠밀려 외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어머니는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갔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하다 보니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는 생활에 지쳐만 가셨고 몸도 마음도 시들어 버렸으며 건강이 점점 나빠지면서 심지어 여러 차례 수술도 받게 되었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보약도 많이 써 보았지만 아무련 효과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의지할 데 없었던 우리는 동네 사람들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3년이란 시간을 들여 열심히 정성스럽게 기도했지만, 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2018. 10. 8.
증산도 도전산책-태을주 주문과 참 생명의 물, 청수 동서양을 막론하고 물을 신성하게 여기지 않는 민족이나 종교는 거의 없습니다. 과학과 철학에서도 생명의 기원이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민족은 그 어느 민족보다도 물을 신성시 한 민족인데요. 동의보감에 나오는 물의 종류만도 서른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물에 대한 우리 조상님의 고찰은 참으로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청수를 경건히 모시고 생명의 주문인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새벽을 열고 밤을 닫는데요. 오늘은 청수와 태을주에 대한 도전 말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청수를 올리는 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도道 닦는 의식인데요. 6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신교 문화의 하나입니다. 우리네 할머니와 어머니는 유구한 세월 집안에 우환이 들거나 바라는 일이 있을 때는 정한수, 즉 청수를 떠놓고 칠성님과 천.. 2018. 9. 27.
태을주, 내 생명의 뿌리로 환원하는 주문 태을주, 내 생명의 뿌리로 환원하는 주문 태을주 주문에 ‘태을천’이 나오는데, 그 태을천의 주체가 누구냐 하면 바로 상원군(上元君)님이시다.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이시고, 상원군님은 전 인류의 조상이시다. 지금은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가을철이다. 초목도 정기를 비산(飛散), 흩어버리면 죽어버리지 않는가. 해서 가을철에 가서는 그 진액을 전부 뿌리로 내려 보낸다. 그러다가 봄이 되면 그 진액을 다시 뽑아 올려 이파리도 내고 꽃도 피운다. 그것과 같이 지금은 사람도 자기의 조상, 자기 생명의 뿌리를 되찾아야 하는 때다. 태을주는 바로 조상을 찾아서 원시로 반본하는, 내 생명의 뿌리로 환원하는 주문이다. - 139년 4월 보은대성회 태상종도사님 말씀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18. 9. 14.
인생의 등불이 된 증산도, 태을주 수행 인생의 등불이 된 증산도 신OO(여, 47) / 증산도 의정부도장 / 148년 음력 3월 입도 저는 특별한 종교가 없이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세상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진지하게 바라보고 인생의 깊은 의문들을 곰곰 생각해 보고 책도 읽어 보고 하면서 관심을 갖는 편이었고 대학을 철학과를 가게 되면서 세상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일찍 결혼도 하고 세상살이에 바빠서 인간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젊은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오던 천주교 신앙을 시작했고 저도 자연적으로 남편을 따라서 성당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 진리나 신앙이 왠지 가슴속에 크게 와닿지..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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