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나 혼자 산다 이사간집 이태원 위치 경매 단독주택 위치 가격( 박나래 나이, 프로필)

박나래 집 나 혼자 산다 이사간집 이태원 위치 경매 단독주택 위치 가격
( 박나래 나이, 프로필)

 

[글 포스팅 순서]

1. 개그우먼 박나래 '나 혼자 산다'에서 집 대공개
2. 박나래 위장 전입(?) 논란
3. 박나래 집 경매 낙찰가 및 위치
4. 박나래 프로필

개그우먼 박나래 '나 혼자 산다'에서 집 대공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매로 55억원에 낙찰받은 새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이장우, 차서원, 코드쿤스트, 산다라박 등 무지개 회원들을 최근에 이사한 새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박내래 집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구조의 '나래 하우스'로 화려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나래는 손님들에게 웰컴 드링크를 대접한 뒤 거실과 침실, 드레스룸, 욕실 등 집 구석구석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박나래 위장 전입(?) 논란

그동안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에서 월세 1000만원의 갤러리 빌라에 거주했습니다.
작년 7월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원에 낙찰받으면서 '월세살이'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해당 집을 매입할 당시 박나래는 위장 전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 오피스텔과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즈 두 곳에 월세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자곡동이면서 실거주지는 한남동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당시 소속사는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자곡동 집은 박나래가 작업하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독립 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
편의상 용산구 집과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하는데 문제될 소지가 있다는 걸 몰랐다.
주소 이전으로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다.

박나래 집 경매 낙찰가 및 위치

이 주택은 지난 4월 감정가 60억 9000만원으로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차례 유찰된 후 48억원에 다시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총 5명이 응찰한 가운데 2차 경매에서 박나래는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 7000만언을 써내 1순위로 낙찰받았습니다.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박나래 단독주택, 사진: 유튜브 연예뒤통령이진호

​이날 공개된 집은 지난해 7월 박나래가 경매로 55억 원에 낙찰받은 주택은 남산과 준지산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 이 건물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에 지하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 5개, 화장실 3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나래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12월 7일
나이: 38세
출생: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종교: 천주교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가족: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남동생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KBS 21기 개그우먼 공채 시험에 함격
수상: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다수
인스타그램: @wooju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