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2 탈락부대 2 팀 SART/해병대, HID 군군정보사령부 특임대? 9회리뷰, 10회 예고

강철부대 시즌2 탈락부대 2 팀 SART/해병대,HID 군군정보사령부 특임대?
9회 리뷰, 10회 예고

[글 포스팅 순서]

1. 강철부대 시즌2 우승주역 UDT 육준서 출연
2. 제3연합팀 팀연합 미션 수행 과정
3. 9회 해상대테러 우승팀 예상 스포(?)적중!
4. 미션결과 동반 탈락부대는 4팀, 지옥의 데스매치 직행
5. 데스매치: 연합 타이어 뒤집기
6. 데스매치 종료와 3번째 탈락부대 2팀은?
7. 강철부대2 10회 예고
8. 강철부대 2 정보사HID 이민곤 이동규 김승민 한재성 직업 나이 인스타
9. 강철부대 시즌2 707 이주용, 정보사HID 이동규 직업 인스타
10. 특전사 김황중 오상영 장태풍 최용준(팀장) 성태현 직업 나이 인스타
11. SART 강청명 조성호 전형진 이유정 직업 나이

정부지원금

 

 

강철부대 시즌2, 지난 시즌 우승주역 UDT 육준서 출연

 

4월 19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강철부대 시즌2' 9회에서는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 제 3연합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1에이 나은 스타이자 우승팀의 주역인 UDT의 예비역 하사 육준서와 해병대 팀장인 오종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육준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2' 촬영을 시작하며 배우로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제3연합팀 팀연합 미션 수행 과정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 3연합의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3연합팀 멤버는 UDT 윤종진(팀장), 권호제, 구민철과 707 이정원, 구성회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대했던 707이주용 팀장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국가지정 대테러부대인만큼 얼마나 빨리 미션을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UDT 윤종진 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빠른 속도로 IBS(고무보트)를 기동한 7DT연합은 1분 9초만에 선박 침투에 성공했습니다.  SART와 해병대 연합팀은 1분, 특전사와 HID 연합팀은 1분 17초.

선박에 전원이 무사히 침투후 본격적인 작전 개시를 했습니다. 
보인트맨 권호제의 총기 기능고장으로 위기에 봉착했지만, 뒤따라오던 707의 이정원 대원이 훌륭하게 후방 지원 사격을 해주었습니다. 완벽한 호흡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무사히 선박 내 조타실까지 진입했습니다.

많은 선박과 관련된 실전 경험이 느껴지는 UDT의 발 빠른 움직임과 707의 자연스러운 사주 경계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또한 7DT는 중앙홀 진입을 앞두고 1, 2 연합팀에서는 보지 못했던 후방 침투 작전으로 대항군을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기관실 폭탄 설치까지 순조롭게 성공하면서 대테러 전문부대답게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션을 완수하고 IBS에 도착한 7DT연합이 보고하자, 최영제 마스터가 추가 미션을 하달했습니다.
추가 미션까지 상황을 보니 SART와 해병대 연합이 다른 부대 연합팀에 비해서 1분이상 앞서있습니다.
압도적 스피드로 임무를 수행한 건 인정안할 수가 없네요!

다른 연합에서는 같은 부대의 2명이 추가 미션을 하러 갔는데, 3연합에서는 다른 팀이지만 합이 잘 맞은 두사람
707 구성회와 UDT 구민철, '구구브러더스'가 추가 미션을 위해서 빠르게 선박에 재침투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질 구출할 때도 구성회 대원은 순식간에 자물쇠의 크기를 보고 열쇠를 짐작해서 한 번만에 자물쇠를 열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놀라운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판단력이 대단한듯합니다!

처음에는 불안불안했던 7DT연합이 생각보다 훨신 더 잘맞는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역시 국가공인 대테러부대답네요!

 

 

제가 지난 번에 8회 리뷰하면서 9회 예고편을 보고 살짝 우승팀을 스포했는데 맞아 떨어졌네요.
그 당시 HID와 SART가 데스매치에서 타이어를 옮기는 모습을 봤다고 적어놨는데 아래에 계속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왜그런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9회 해상대테러 우승팀 예상 스포(?)적중!

강철부대 시즌2 해상 대테러 8회, 2 데스매치 탈락팀 예상! 우승 연합팀?

 

미션결과 동반 탈락할 팀은 4팀, 지옥의 데스매치 직행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의 결과 발표에 앞서 최영제 마스터는 다음과 같이 말해 강철부대2 부대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연합 미션에서 승리하여 생존하는 팀은 단 한 연합!
패배한 네 부대는 또다시 생존을 걸고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한꺼번에 두 팀을 떨어 뜨리는 것을 보니 남은 미션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어느 한팀이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없게 미리 제작진이 4개 부대의 데스매를 기획한것으로 보입니다.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 미션 결과 순위는

1. UDT 와 707 연합: 20분 36초
2. HID(국군 정보사령부특임대)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21분 13초
3. SART(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 특수수색대대): 22분 39초

특히 단 37초 차이로 1, 2위의 승부가 갈라졌습니다.
또한, 기록상 최단 기록을 세운 SART와 해병대는 3발의 총상이 확인이 되어 총상 결과 3분 패널티가 추가되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1위를 차지해 데스매치를 피해게 된 UDTD와 707연합팀은 최하위 팀이라는 오명을 제대로 설욕했습니다.

HID 이동규는 결과에 대해서 아쉬워 했습니다.

좀 자만했던게 아닌가 싶다

 

SART의 이유정도 패배에 대해서 후회하였습니다.

탄을 맞지 않았으면 그 자리는 우리 자리였는데...

 

 

데스매치: 연합 타이어 뒤집기

강철부대 3번째 동반 탈락이 결정되는 '연합 데스매치'에는 SART와 해병대 연합, HID와 특전사 연합이 또 다시 연합팀을 결성해서 동반 탈락과 생존이 걸려있는 치열한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 각 부대당 주어지는 400kg 타이어
• 400kg 타이어를 뒤집어 결승선까지 도달
• 본인의 연합부대를 도울 수 있으나, 4명이 한 번씩 번걸아 가며 넘겨야 한다.
• 모두 결승선에 먼저 도착해야 최종 생존

각 부대원 4명이 400KG의 거대한 타이어를 뒤집어 결승선을 먼저 통과해야 하는 미션이며, 연합팀이 같이 먼저 들어오는 팀이 생존하게 됩니다. 또한 먼저 결승선에 도착한 부대는 연합팀을 도우러 갈 수 있습니다.

미션이 시작되고 SART와 해병대는 조금도 쉬지않고 모든 힘을 쏟아내며 초반 스퍼트로 HID와 특전사를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초반과는 달리 중반부터  앞서 나가던 SART와 해병대는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막대한 체력손실로 점점 힘들어 하기 시작했습니다. 체력적인 한계에 다다른 부대원들은 극한의 고통으로 몸을 가누지 못했고 쓰러졌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내며 전진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뒤처졌지만 침착하게 호흡을 맞추어 나갔던 HID는 단숨에 역전을 하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HID의 약진에 모두가 놀랐고, 이민곤은 쉬지 않고 부대원들을 독려했습니다.
팀의 사기를 높이는 함성과 끊임없는 독려로 HID는 쾌속 전진해서, 압도적 스피드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HID 정보사는 숨을 돌릴 틈도 없어 연합팀인 특전사를 행해서 달려갔습니다.
특전사는 이에 힘을 얻어서 SART와 해병대를 연전시키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미 탈락이 결정되었지만 SART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타이어 넘기기에 힘겨워 하는 해병대 틈을 도우러갔습니다. 하지만 해병대는 우리가 시작한 것이기에 우리가 마무리 지어야 된다며 도움을 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박길연 대원은 결승선에 도착해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동료들에게 자기 때문에 졌다며 자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데스매치에서 3번째로 동반 탈락한 해병대와 SART 대원들은 서로의 등을 토닥이며 마지막까지 전우애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특전사 오상영 대원의 말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지더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그건 정말 지는 건 아니구나!

대원들의 뜨거운 작별인사에 육준서는 눈물을 흘리며

어떤 마음으로 미션에 임했는지 공감되어서 이입했다.

오종혁은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자책하지 말고 끝까지 해냈다는 것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갈 때 끝까지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쏟아냈으니
무거운 마음 갖지 않길 바란다.

 

 

데스매치 종료와 3번째 탈락부대

강인한 체력의 SART와 엄청난 근성의 해병대특수수색대가 3번째 탈락팀으로 되었습니다.
두 팀을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투지와 열정만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강철부대2 10회 예고

엄청난 베네핏을 주는 사전 미션으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사전 미션의 주제는 '육탄전'
지난번 참호전투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3인안에 든 특전사 최용준 팀장이 무시한 말을 하네요.
이번에 특전사 장태풍과 707 구성회 대원이 1대 1로 맞붙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특전사 오상영 대원과 707 홍명화 대원이 맞붙습니다.
오상영 대원이 홍명화 대원보다 피지컬이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승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UDT 윤종진 팀장은 HID 이동규 대원과 맞붙습니다.

맨 첫대결은 707 이주용 팀장과, 특전사에 새로 합류한 성태현 대원이 맞붙네요.
두 분다 피지컬이 장난아니신 분들이라서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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