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보현 김보현 인스타 교회 선생님 남편 김은석 나이 직업 2

[글 포스팅 순서]

1. 고딩엄빠 보현 은석, 김보현과 남편 김은석 러브스토리
2. 고딩엄마 보현의 나홀로 출산
3. 고딩엄빠 2 보현 & 은석의 아이들
4. 고딩엄빠 보현의 효심가득한 아이들들 & 시댁 방문(feat.감춰왔던 이야기?)

5. 고딩엄빠2 혜원 조혜원 인스타 나이 직업 하늘 의붓여동생 혜빈 남편
6. 고딩엄빠 2 현희 우원 인스타 유현희 나이 직업 남편 홍우원 50억?
7. 고딩엄빠 2 예서 도윤 인스타 윤슬이네 이예서 우도윤 남편 나이 직업 카페

 

 

고딩엄빠 보현 은석, 김보현과 남편 김은석 러브스토리

11월 22일 (방송시간: MBN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20분, 시청률: 2.685%) 방영한 25회에서는 16개월 된 아들 재율이의 엄마 배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다시 출격하는 한편,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이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날 배윤정을 맞이한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은 “이제 가족이야~”라며 반가워했습니다.
이에 배윤정은 “열심히 살아가는 ‘고딩엄빠’를 보면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안무와 육아 중 뭐가 더 힘드냐?”는 인교진의 돌발 질문에 배윤정은 “당연히 육아”라고 답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하 역시, “육아 이기는 건 없다”며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잠시 후,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졌습니다.
초등학생 때 부모님의 이혼과 학교 폭력을 겪으며 외로운 삶을 살아온 김보현은 교회에서 만난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다 교회 선생님의 적극적인 호감 표현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지만, 18세의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김보현은 친아버지에게 임신 사실을 숨긴 채, 홀로 미혼모 센터로 가서 출산을 했습니다.
열 살이나 나이 많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나홀로 출산’을 한 김보현의 충격 사연에, 3MC와 배윤정 등은 “숨 막힌다”, “사연이 너무 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고딩엄마 보현의 나홀로 출산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보현(현재 나이: 29세) 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10년 전 ‘나홀로 출산’을 결심했던 이유와 그 후의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김보현은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부모님께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혼자 미혼모 센터에 갔다.
출산할 때에도
남편에게 오지 말라 했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배윤정과 고은애 심리상담가는 “(남편이) 알았는데 안 온 거냐?”며 놀라워하고, 하하 역시 “어떻게 안 갈 수 있지?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고딩엄빠 2 보현 & 은석의 아이들

잠시 후, 김보현의 일상이 VCR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보현은 아침 일찍 일어난 열 살 아들에게 시리얼을 챙겨준 뒤, 설거지를 하는 등 바삐 움직였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일어난 남편 김은석(현재 나이: 39세)이 다가와 아내를 끌어안는데, 이를 지켜본 하하는 돌연 “재연 드라마 속 배우와 너무 (외모가) 다르잖아! 역대급으로 다르다”며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열 살 아들에 이어 연년생 둘째 딸, 100일 된 막내아들 등 줄줄이 아이들이 등장하고, 충격적(?)인 대가족 규모에 이인철 변호사는 “드라마 같다. 이거 실화 맞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하하 또한, “러시아 인형이야? 계속 나온다”며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현재 5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보현네 가족은 나들이를 위해 차에 오르는데, 막내아들을 태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땀을 흘려 짠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보현네 가족의 진풍경에 박미선은 “거의 테트리스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고딩엄빠 보현의 효심가득한 아이들들 & 시댁 방문(feat.감춰왔던 이야기?)

‘고딩엄마’ 김보현의 첫째-둘째 남매의 지극한 효심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김보현의 첫째, 둘째 아이들이 아픈 엄마를 대신해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김보현이 남편과 모처럼 시댁을 방문해 속 깊은 대화를 터놓는 하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보현은 집안 청소 후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침대에 누워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이를 본 첫째 아들 윤건이와 둘째 딸 윤지는 “동생들을 우리가 돌보겠다”며 육아를 도맡았습니다.

윤건이는 넷째 동생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아입히는가 하면, 윤지도 막냇동생이 울지 않도록 살뜰히 안아주었습니다.
또한, 윤지는 엄마에게 “엄마의 딸이고 아들이잖아. 우리가 도와줘야지”라며 효심 가득한 말을 건네 3MC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남매의 모습에 감동한 하하는 급기야 “애들이 기특하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잠시 후 김보현은 여동생 김보영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집으로 찾아온 여동생은 아픈 언니에게 “(살림에 다둥이 육아가) 힘들지 않냐”고 묻다가, “형부가 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처제의 등장에 남편 김은석은 바짝 긴장하는가 하면 아내를 위해 묵묵히 죽을 만들어 짠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처제가) 무서운 시어머니 같다”며 정곡을 찔렀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보현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시댁을 방문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김보현은 막상 시댁에 도착해서도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시아버지와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인사를 해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를 마친 김보현은 “오랫동안 감춰왔던 말을 하고 싶다”고 용기를 내서 시아버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김보현은 “저희가 좋게 결혼하지 못했는데, 소문 때문에 오해가 있었다”며 10년 전 이야기를 꺼내었습니다.

현재 고딩엄빠 보현의 사연이 공개되자 10살 연상 남편 김은석과 만남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지는 않습니다.
편견이기 보다도 성인 미성년자 교제 미화를 다루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기 때문입니다.

• 고딩엄빠 김보현 나이: 29세
• 남편 김은석 나이: 39세
• 직업: 교회 선생님

고딩엄빠 2 보현의 인스타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보현의 인스타가 공개되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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