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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 이야기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천지조화와 하나되는 몸짓

by 충격대예언 2017. 10. 10.

증산도 태을주 도공수행-천지조화와 하나되는 몸짓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권00 태을랑
'태을주' 도공에 맞추어 빠르게 도공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동작이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운이 강하게 들어왔고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할 때는 신명이 났습니다. 일어나 뛰며 도공을 했는데 전체가 하나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계해마대제신위' 도공을 할 때는 몸에 긴장이 많이 풀렸고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부드러운 춤사위가 나와 춤을 추었습니다.

 

'명덕관음팔음팔양' 도공을 할 때는 몸이 더 가벼워졌고 더욱 신명나게 잘 뛰는 도공을 했습니다.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최00 태을랑
'시천주' 도공을 하는 중 제 참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사람을 살리려 하고 그 기운을 얼마나 지극하게 내려 받으려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공 할 때는 주문과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온 마음으로 하나 되어 읽지 못했습니다.

 

이번 도공에서는 간절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주문을 읽었고 '원황정기 내합아신' 도공을 하는데 상체와 하체가 함께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도공 동작이 나왔습니다. 뛰기도하고 춤을 추듯 도공이 잘 되었습니다.

 

 

 

증산도 경주노서도장 정00 태을랑
항상 도공 할 때면 좋은 기운을 받아 가야지 하는데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조화성령은 기운을 크게 내려 주려고 하시는데 제가 제대로 받지 못해 이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도공에 참여하였고, 세번 참여하는 과정에서 위장 치유 도공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전혀 속이 매스껍거나 헛구역질도 안 나와 완전히 치유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뒤에서 춤도 추고 마음 놓고 즐겼습니다. 신인합발이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도공시간이었습니다 . 천지일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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