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토스 핀다 대출 갈아타기 DSR 수수료

대환대출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토스 핀다 대출 갈아타기 DSR 수수료

[ 글 포스팅 순서 ]

1. 대환대출 플랫폼/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2.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이용 방법
3.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 대환대출

4. 햇살론15 특례보증 추가대출 대출자격 비대면 모바일 취급은행 재대출 무직 신청방법
5. 근로자 햇살론 신청 방법과 대출자격 조건등 총정리 추가대출 재대출 한도 보증료
6.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자격 조건 이율 금리 개인사업자 대출 우리은행 신한은행
7. 소득인정액 계산법 모의계산 간편 계산기(기초연금, 주거급여, 국가장학금, 한부모 월 소득인정액)

 

 

대환대출 플랫폼/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은행 대출금리가 최고 연 7%를 넘어서는 등 고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한 푼이라도 이자를 아끼려는 대출자들이 대환대출 플랫폼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자신의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한 뒤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갈아타는 방식입니다.
소비자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으며 이러한 온라인‧원스톱 대출 갈아타기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 7개 회사의 대출 비교 플랫폼과 4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35개 금융회사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아탈 수 있는 대출에는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기존 대출 중에서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기존 대출에서 옮겨갈 수 있는 새로운 대출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기존 대출을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정책대출은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이 해당됩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비상금대출은 SGI보증이 있어 옮길 수 없습니다.

연체대출이나 법률분쟁, 압류 및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 등은 서비스 이용 시 갈아탈 수 없습니다.

서비스 이용횟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계약을 실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통해 갈아탄 경우를 포함하며 대출이동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이용 방법

플랫폼을 이용해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하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앱을 설치 후 플랫폼에서 대환대출 메뉴를 선택하고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에 받은 대출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가입 화면으로 안내됩니다.

이후 더 나은 조건으로 갈아타고 싶은 기존 대출을 선택하고 나의 직업·자산·소득 등의 정보를 최대한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내 조건에 따라 제시되는 1개 이상의 새로운 대출조건을 확인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플랫폼에 따라 금융회사·대출상품의 종류와 개수는 다를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 등을 모두 확인해 갈아타는 게 유리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즉, 기존 대출을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는 게 나에게 실제로 얼마나 유리한지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새로운 대출에서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등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대환대출 서비스 내에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해 대출계약을 실행하며 기존의 금융회사 앱을 통한 비대면 대출계약과 이용방법이 동일합니다. 대환대출 완료 결과 기존 대출을 완전히 갚은 사실과 새로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사실을 모두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옮겨가고 싶은 금융회사가 있는 경우 해당 금융회사 앱에 바로 접속하고 기존대출을 조회해 바꾸고 싶은 대출을 선택합니다. 이 경우 마이데이터 가입이 필요없습니다. 금융회사가 새롭게 제시하는 대출조건에 따라 갈아타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하고 대출계약을 실행합니다. 기존 대출을 완전히 갚은 사실과 새로운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사실을 모두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옮겨가고 싶은 금융회사가 있는 경우 해당 금융회사 앱에 바로 접속하여 갈아타면 됩니다.
다만 플랫폼을 이용해 여러 금융회사를 비교하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대출조건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신용점수에 어떠한 영향도 없습니다.
단기간에 과도하게 많은 조회를 하는 경우 일부 시중은행 등의 비대면 대출에 일시적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대출비교 플랫폼 앱 설치 및 가입과 해당 플랫폼 내 마이데이터 가입을 미리 하면 좋습니다.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를 가입하면 기존에 받은 대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제공되고 이를 반영해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조건이 제시됩니다.

또한 플랫폼별로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가 다르므로 더 나은 조건을 찾기 위해 2개 이상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이 나의 기존대출 정보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해당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를 가입해야 합니한다.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를 가입한 경우 기존에 사용한 인증서를 이용해 1~2분 이내에 가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기존 신규대출 비교를 제공해 온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의 핀테크 플랫폼과 웰컴저축은행, KB국민카드 등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등이 있습니다.
플랫폼별로 제휴를 맺은 서로 다른 금융회사 상품이 제공됩니다.

기존 대출은 새로운 금융회사가 모두 갚아 없어지므로 갈아탄다는 이유로 DSR 한도를 초과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소비자가 기존 대출을 모두 갚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포에 방문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지만, 현재는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실시간으로 완료됩니다.

플랫폼 이용 시 앱 설치부터 마이데이터 가입 및 계좌 개설 등을 모두 포함해 대략 15분 이내 갈아타기가 완료됩니다.
은행, 저축은행으로 갈아타는 경우 대출금을 받기 위한 계좌를 개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를 가입해 둔 경우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금융회사 앱에 접속하는 경우 등에는 시간이 이보다 단축될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 간 상환절차는 모두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처리되므로 소비자가 대출계약을 완료하는 즉시 완전히 갈아타게 됩니다. 플랫폼, 금융회사 앱에서 갈아탄 결과를 즉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소비자가 다른 금융회사에서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빠르게 알려주고 받을 수 있다면 쉽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에 따라 기존에 받은 대출금리가 새로 받을 수 있는 금리보다 낮거나 모든 금융회사에서 원하는 대출조건을 제공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상품의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보면 받을 수 있는 더 낮은 금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플랫폼과 금융회사 앱의 관련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로 플랫폼 앱의 첫 대출조회 결과에서는 여러 금융회사의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금리만 조회되고 이후 특정 금융회사 대출을 선택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해제하며 금리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의 경우 주요 은행 등의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의 핵심은 금융회사 간 상환 처리를 전산화한 대출이동시스템으로 새 금융회사 영업점에서 나의 기존대출을 확인하고 상환하는 절차 역시 간편해집니다.

새로 대출을 받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한 번만 방문해 그 자리에서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갈아타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 등 대면 방식의 대환대출 역시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금융회사 두 곳의 영업점에 모두 방문해 갈아타기 완료까지 1~2영업일이 소요됐습니다.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 대환대출

대출 비교 플랫폼 업계 선두주자인 토스는 주요 플랫폼 중 점유율 1위로 대출 중개액수도 가장 많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출 비교 서비스 취급액과 평균 수수료율'에 따르면 토스가 올해 상반기 중개한 대출액은 5조9586억원으로 빅테크 3사(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가 중개한 대출액의 61%를 차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토스의 장점으로 접근성을 꼽습니다.
여타 플랫폼보다 뛰어난 점은 콕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토스 앱 내에서 편리하게 금융정보 둘러볼 수 있다보니 대출 카테고리에 노출되기 용이하다는 평입니다.

토스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대출 금리 비교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은 핀다는 입점해있는 금융사가 업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 보험 등 2금융권을 포함해 총 70개 금융사, 300여개 상품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1금융권으로는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BNK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케이뱅크 총 9개 은행이 입점해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청년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의 '우리 청년도약대출(새희망홀씨Ⅱ)'도 입점시켰습니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 3개월 이상 재직한 34세 이하 청년에게 확정금리 연 5.0%로 대출해주는 상품입니다.

지난 5월 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대환대출 상품을 모두 비교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네이버페이에서는 신용대출 뿐 아니라 예·적금 금리도 비교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출 중개 서비스가 각광 받음에 따라 플랫폼의 대출규모와 수익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 카카오 토스 3사는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 회사들의 수수료인 2.5%보다 낮은 0.98%(1금융권 0.3%, 2금융권 1.3%)의 수수료를 수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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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인정액 계산법 모의계산 간편 계산기(기초연금, 주거급여, 국가장학금, 한부모 월 소득인정액)

소득인정액 계산법 모의계산 간편 계산기(기초연금, 주거급여, 국가장학금, 한부모 월 소득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