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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푸는 암호(예언)

탄허스님의 한국/일본 화산폭발/경주/울산 지진 & 한반도 통일 대예언

by 충격대예언 2017. 12. 5.

탄허스님의 한국/일본 화산폭발/경주/울산 지진 & 한반도 통일 대예언

 

 

인류의 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1995년 1월 3천 3백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 세계를 예언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고(故) 탄허 스님의 예지가 언론에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탄허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화엄경≫과 ≪주역≫의 으뜸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의 학승이다.

1983년 자신의 임종 시간을 불과 10시간 차이로 예언하고 열반, 몸에서 13과의 사리가 나온 고승으로 6·25전쟁과 울진·삼척 공비 침투 사건을 사전에 예견하고 재난을 대비함으로써 자신의 예지능력을 입증한 일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이 베트남에서 이기지 못하고 물러날 것임도 예견했다.

1980년 언론인 김중배(전 한겨례신문 사장)씨는 "예지의 거창함이 지나쳐 허황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뿌리치기 어렵다. 그러나 자연과학 지식까지 동원한 그의 예지에는 분명히 설득력이 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고 탄허 스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글을 쓴 바 있다.

탄허 스님의 예지가 다시 화제가 된 배경은 대지진이 그가 생전에 예언한 일본열도 침몰의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 때문이었다.
일본열도 침몰에 관해 탄허 스님은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한반도 포항, 울산, 경주 지역도 최근에 잦은 지진으로 결코 지진으로 부터 안전하지 못한 곳임을 새삼느끼게 된다.

이런 자연 격변 앞에서 세상의 부나 권력, 지식, 선악, 신앙, 그 무엇이 의미가 있단 말인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너무도 큰 충격적인 지진과 자연재앙들이 지구촌 곳곳에서는 오늘도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자연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을까?

그에대한 원인을 탄허스님의 예언에서 찾아보자!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寒)과 극서(極暑)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 … (경향신문, 1980.5.31)”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周易禪解』 3권, 429∼430쪽)
 

 

 

 

 

 

 

 

 

 

 

 

 


지구표면의 변화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이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집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3~170쪽)

소규모 전쟁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 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입니다. …

중소전쟁과 중국 본토의 균열로 인해서 만주와 요동일부가 우리 영토에 포함되고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내로 들어오게 되며 한미간의 관계는 더욱더 밀접해질 것입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9쪽)
 

 

 


개벽과 세계인류의 감소
이는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전세계 인구의 60% 내지 70%가 ‘소멸’된다는 것이며, 이 중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데 『정역』의 이론에 따르면 이 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8쪽)

세계종교의 통일
반드시 그러한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세워질 것입니다. 누구의 덕으로 사는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시하는, 이방인(異邦人)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유·불·선이 하나가 된다고 했는데 그 예언의 연대가 80년대에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08쪽)

그러고 보면 1인 독재의 통치시대는 선천사가 된 것이요, 앞으로 오는 후천시대는 만민의 의사가 주체가 되어 통치자는 이 의사를 반영시킴에 불과한 것입니다. 강태공의 말씀에 천하(天下)는 천하인(天下人)의 천하요, 일인(一人)의 천하가 아니라는 것도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周易禪解』 3권, 432쪽)

『정역』으로 본 한국의 미래
『주역』에서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입니다. 간(艮)은 갓난아기요, 결실을 의미합니다. 80년대 전반부는 바로 어머니가 아기를 낳을 때의 진통이 있는 때입니다. 이 아픔은 희망찬 아픔입니다. 이 고통이 지나면 우리의 숙원이던 남북통일의 서광도 엿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으로 감지할 수 없는 새 차원의 세계가 도래할 것입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07쪽)

역에서 간(艮)이라 함은 사람에 비하면 소남(小男)입니다. 이것을 다시 나무에 비하면 열매입니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남을 풀이하면 소년인데 이 소년은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56쪽)

 

 

 

 

 


젊은이들이 반항하는 우주적 이유
『정역』은 세계적인 변화가 지도(地道)의 변화를 따라서 번천복지(飜天覆地)하는 대변화를 나타내는 것입니다.(『周易禪解』 3권, 428쪽)
이 북빙하가 완전히 풀려 무너질 때에 지구의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지구가 성숙됨에 따라 후천시대는 결실시대로 변하는데, 이 결실을 맡은 방위가 간방(艮方)이며, 이 간방은 지리적인 팔괘(八卦) 분야로 보면 바로 우리 한국입니다.

결실은 뿌리의 결과(結果)이니 뿌리가 시(始)라면 열매는 종(終)입니다. 일단 결실이 되고 나면 뿌리의 명령을 듣지 않는 것이 열매입니다. 그것은 열매가 다시 뿌리가 되기 때문에 뿌리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니, 이것으로 보아도 결실은 시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앞의 책, 432∼433쪽)

소남(小男)은 20대 청년을 말함이니, 즉 부모의 여분(餘分)인 결실인종입니다. 방위와 수목이 간(艮)의 시종을 가지고 있다면 어찌 고등동물인 20대 청년이 간의 시종을 가지고 있지 않으랴. 20대 청년들이 부모의 말도 선생의 말도 다 듣지 않고 오직 내 말만 들어보라 하는 것은 그들이 바로 결실인종이므로 부모나 선생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뿌리가 되려 하는 때문입니다.(앞의 책, 423∼433쪽)

소남은 시종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간방에 간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고 이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인류역사의 시종이 다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것입니다. … 이 한국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된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57~158쪽)

우리는 간방으로서 지금 이 시점은 결실시대라고 위에서 말한 바 있는데, 결실이 되려면 꽃잎이 져야 하고 꽃잎이 지려면 금풍(金風)이 불어야 합니다. 그
금풍이란 서방바람을 말하는데 이 바람은 곧 30년 전부터 우리 나라에 불어오기 시작한 이른바 미국바람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금풍인 미국바람이 불어 꽃잎이 떨어지고 열매 맺는 가을철, 다시 말해서 결실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사의 열매를 맺고 새로운 세계사를 시작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2쪽)

지구의 재난과 한반도
우리 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 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정역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의 중심부분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니까 일제시대의 일본의 유끼사와(行澤) 박사는 계룡산이 지구의 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앞의 책, 169쪽)



인류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은 세계 인류의 정신적 수도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艮)에서 일어난다면 인류를 구출할 세계적인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周易禪解』 3권, 434∼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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