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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이야기

일본 거대지진,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한 지진과 쓰나미의 재앙들

by 충격대예언 2017. 12. 14.

일본 거대지진,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한 지진과 쓰나미의 재앙들

 

 

인간이 수백 수천년간 쌓아온 문명을 단박에 휩쓸어버리는 자연의 거대한 위력!
지구촌은 이제 상생의 힘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지진 규모 9.0으로 기록된 동일본 대지진의 경우, 일본 내에서는 관측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세계적으로 4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기록된 일본 지진. 이 거대한 충격 앞에서, 20세기 들어 빈발해 온 자연의 경고를 되짚어 보고 세계 대지진이 초래한 지구촌 인류 재앙의 현황을 살펴본다.

 

단 하루만에 세계화되는 지진 쓰나미의 위험


 

 


태평양 연안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 안에는 지진 해일(쓰나미)의 영향권 내에 놓여 있다. 
 

동일본 지진해일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경 일본 동북쪽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은 10m 높이의 거대 쓰나미를 동반하였고 이는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를 통과하며 하와이 뉴질랜드 호주 미국 칠레 등 태평양 연안 지역까지 하루이틀 내에 도달하였다.
 

고강도 지진이 동반한 쓰나미의 위력은 동일본 지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 도시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쑥대밭이 되어버리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 일본을 송두리째 뒤흔들었으며, 나아가 원전을 둘러싼 세계 질서의 변화를 강제화했다.

 

 

지축마저 흔들려


지난 2004년 진도 9.1의 지진 해일이 30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아체 시를 사라지게 했던 인도네시아의 지진의 경우에도 지축이 흔들렸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다.

 

2011년 동일본 지진도 진도9.0의 에너지가 일본 본토와 한반도를 이동시켰고 지축을 10cm쯤 밀어올렸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다.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축을 뒤흔드는 강력한 규모의 지각판의 이동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지구의 자전과 공전, 우주 내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거대한 격변 앞에서 인간의 힘은 얼마나 무력한 것인가. 거대한 자연의 경고에 겸허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2000년 들어 폭발적으로 빈발하는 초강도 세계 지진

2000년 들어 지진의 발생 빈도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다(도표). 진도 6에서 8까지 강력한 지진이 서기 2000년 이후 급증했음을 잘 보여준다.

 

21세기는 가히 자연 재앙의 위협을 맞이할 것인가. 1900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1960년 5월 22일(세계 표준시) 칠레에서 있었던 M9.5(모멘트 규모)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이 지진은 칠레 남부 해역에서 발생하였는데,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칠레에서는 수천명이 사망하였다.
 

또 이 지진으로 발생한 거대한 지진해일이 환태평양 지역을 덮쳐 하와이, 일본, 필리핀에서도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캘리포니아해안,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캄차카반도까지 태평양 연안은 이 지진해일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의 거대지진, 예측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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