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3년 괴질 전염병과 동서양 예언가들, 노스트라다무스,격암유록,정감록,루스몽고메리,스칼리온,시빌라탁선,춘산채지가 개벽소식
동학을 창시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는 인류사의 향방을 바꾸어 놓을 미래의 괴질병, 즉 오늘의 인류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병란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 이름도 알 수 없는 천지에서 죽이는 괴질 전염병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소냐. (『웅담유사』 「권학가」)
•십이제국 괴질 운수 ’ ‘다시 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몽중노소문답가」)
여기서 수운이 전한 내용은 첫째, 우리 동방땅에서 3년 괴질이 일어난다. 둘째, 십이제국이 모두 괴질 운수에 들어섰다. 셋째, 이 괴질 운수가 바로‘ 다시 개벽’ 이라는 것이다. 십이제국은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전 세계를 가리킨다. 그리하여 ‘십이제국 괴질 운수’ 란 전 세계가 괴질 운수에 들었다는 말이므로, 자연 법칙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괴질이 지구촌 전역을 휩쓴다는 뜻이다. 불교에서 말한 우주의 별자리가 바뀌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오는 질병겁, 기독교에서 말한 전쟁과 함께 오는 역병, 도교에서 말한 ‘천도의 이법’으로 천생천살로 일어나는 병란, 이것이 전 인류가 피할 수 없는 질병대란 과정인 것이다.
3년 괴질이 자연의 법칙으로 동방 땅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휩쓸며 새 세상을 여는 개벽으로 몰고 간다! 괴질 대란을 통해서 새 세계가 열림과 동시에 인간과 문명이 다시 태어난다! 괴질병으로 지난날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다시 새롭게 시작된다! 그러면서 수운은 이 개벽을 다시 일어나는 것이라 했다. 즉 장구한 대자연의 역사에서 처음 있는 개벽이 아니라 이전에도 있었던 개벽이라는 말이다. 수운은 이를 또 ‘천운이 돌렸다’ 라고도 표현하였다.
•천운이 돌렸으니 근심 말고 돌아가서 윤회시輪廻時運 구경하소. (『용담유사』「몽중노소문답가」) ‘천운이 돌렸다’는 것은 ‘천지의 운행 궤도와 그 질서가 바뀐다’는 것이다. 이렇듯 수운은 모든 성자와 영능력자들이 전한, 앞으로 지금까지 인류사를 괴롭혀 온 질병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3년 괴질이 일어나며, 그로 인해 인류가 처넘어갈때 다시 개벽이 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수운의 메시지에도 한계가 있다. 개벽에 대해 구체적인 가르침을 전하지 못한 것이다. 즉, 개벽이 어떻게 오며, 왜 괴질 운수가 열리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밝히지 못했다. 어찌 되었든 동서양 성자들과 영능력자, 예언가들은 한결같이 다가올 대병란을 예고하였다. 그런데다가 최근 의학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살인마와 같은 강력한 질병이 창궐하리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경고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휴게기에 들어서 있을 때 더욱 무서운 공격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병든 대자연과 인간 사회의 병폐, 인류가 처한 현실 등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괴질이 닥칠 것이라는 공습경보는 이미 당신과 우리 모두에게 내려져 있는 것이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가장 힘 센 사람이나 영리한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민감한 사람이다”라는 다윈의 말이 있다. 앞으로 ‘다시 개벽’으로 닥쳐올 인간과 괴질과의 전면전, 이것은 어쩌면 준비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생사의 갈림길이 될지도 모른다. 당신은, 그리고 우리는 그 전쟁에 얼마나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가?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줄 ‘3년 괴질병’과 ‘다시 개벽’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모든 비밀을 푸는 진리열쇠는 무엇인가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동서의 영지자들의 병난 메시지를 들어보자.
◉시대를 초월한 영지자, 예언가들의 대병란/전염병 메시지
•노스트라다무스…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 (『백시선』 9:55)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 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지구변화 –오스트레일리아』 1992.12.17.)
•루스 몽고메리…지축이동 전에는 …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 에는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미타르 타라빅… 전 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 (Nexus Magazine)
•『격암유록』…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있던 사람도 저녁 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시빌라탁선』… 그날에는 칼(전쟁)과 비참(괴질)이 온다.
•『정감록』… 나를 죽이는 자가 누구인가.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소두무족인데 이것이 천상 신도의 신명인 것을 모른다.
•『춘산채지가』…혈기 믿는 저 사람아 허화난동虛火亂動 조심하고 척신 난동隻神亂動 되었으니 척신隻神 받아 넘어 간다.
마지막으로 병난이 오는 근원적 이유와 천지대세에 대한 증산도의 도조道祖 되시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살펴본다.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증산도 도전5:415)
•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증산도 도전7:34)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7:38)
『생존의 비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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