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포스팅 순서]
1. 나는 솔로 23기 영호를 선택한 옥순과 현숙
2. 나솔 23기 영호, 현숙 옥순과 데이트 후 느낌
3. 나는 솔로 23기 영호 직업 인스타 변호사 사무소
4. 나는 솔로 23기 현숙 직업 인스타 가방 나솔 현커 23기 영호 변호사
5. 나는 솔로 23기 영숙 직업 변호사 인스타 연세대 본명 김미진 나솔 solo
6. 나는 솔로 23기 순자 직업 인스타 집 재산 나솔 첼리스트 차 벤츠 GLB
7. 나는 솔로 23기 옥순 직업 인스타 강예원 닮은꼴 출연자 나솔 solo 여자
8. 나는 솔로 23기 영식 직업 인스타 삼성공조 김건무 이사 나솔 차 벤츠 GLE350e
나는 솔로 23기 영호를 선택한 옥순과 현숙
‘나는 솔로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했습니다.
나는 솔로 여자 출연들이 선택하는 시간에, 23기 영호는 1순위가 현숙이었습니다.
23기 영호는 “키 큰 거랑 지역, 나이, 종교까지 정말 잘 맞았다. 지금은 현숙님이 1픽이다”라고 말했고, 현숙의 선택 또한 23기 영호였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의 남자 출연진에 선택에서 옥순과 현숙이 23기 영호를 선택하며 나오자 한숨을 쉬었습니다.
나솔 23기 영호는 "저 다대일 데이트 너무 두려웠거든요. 살면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었고, 예측도 안 되는 상황이라 너무 불안이 컸다"며 "옥순 님이 나왔을 때 여기서 끝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다가 현숙 님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막상 현숙 님이 나오니까 반갑기는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현숙이 “당황하시는 것 같다. 괜히 나왔나?”라고 말하자 나솔 23기 옥순이 “기분 좋은 당황 같다”고 했습니다.
나솔 23기 현숙은 영호를 택한 이유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본인 일에 올인하는 스타일 같더라.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서
살아왔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
어쨌든 학생 때부터 직장인 때까지
지금까지 그 시간들을 충실하게
잘 살아온 분 같아 멋져 보였다.
연상를 꺼려하는 줄 알았던 23기 옥순이 의외의 인물로 등장했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옥순은 “자기소개 이야기 들었을 때 스토리가 신경 쓰였다. 제가 예전에 원했던 회복 탄성력. 미래의 배우자가 회복 탄성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스토리를 이야기해서 ‘어라’ 싶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23기 옥순과 현숙이 커피를 마실지 식사를 할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도 영호는 당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나는 솔로 23기 영호는 다음과 같이 털어놨습니다.
다대일 데이트가 너무 두려웠다.
살면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
전혀 예측이 안 가서
불안이 컸다.
옥순님이 나왔을 때
여기서 끝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현숙님이 나오니까 보니
반갑긴 한데 다대일이라
걱정과 불안이 컸다.
나솔 23기 영호, 현숙 옥순과 데이트 후 느낌
다대일 데이트를 할 때에도 23기 현숙이 진행을 하고 영호가 답을 하는 식이었고, 옥순은 대화에 현숙만큼 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옥순은 인터뷰에서 "현숙 님이 계속 물어보는 타입이더라. 그래서 저는 가만히 있었다. (현숙 님이) 물어보는 질문들보다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없었다. 저는 그만큼 머리가 안 돌아가서 현숙 님한테 맡겼다"고 얘기했습니다.
한편, 나솔 23기 현숙은 다음과 같이 영호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단 1%라도
'나는 너야'라는 느낌을 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답답하고 서운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그런 성향을 알고 있어서
닦달하면 안되고
본인이 마음을 정하기 전까지
그런 성향의 사람은 기다려줘야한다.
나는 솔로 23기 옥순이 영호와 다대일 데이트 중 다음과 같이 느꼈습니다.
전 기대고 싶고 남자가
절 리드했으면 좋겠는데
약간 챙겨줘야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동생 같았어요 사실은.
숙소로 돌아온 영호는 "나는 처음부터 첫인상부터 계속 현숙 님이라고 했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현숙 님이 잘 맞고 서로 쌍방으로 선택한 것 같다"며 "현숙님이 말도 진짜 재미있게 잘하고 진지하게 얘기도 잘해서 마음에 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나솔 23기 영호는 영철에게 다음과 같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옥순님이
‘나이 차이 많이 날 것 같다’ 했단 말이야.
자기소개 때
내가 동갑 이하를 선호한다고 해서
다른 쪽을 생각하실 줄 알았거든.
옥순님이 이 시그널을 알아들었을지.
1대1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옥순님이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솔 23기 영호의 말에 영철은 “선 긋고 싶어?”라고 물었습니다.
23기 영호는 “결론적으로 그런 상황이 돼야지”라고 답하면서도 직접적으로 거절하기는 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를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옥순한테)
부정적으로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살면서 누가 나한테 좋다고 했는데
거절했더니 되게 비난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순간이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때의 경험이 떠오르면서
또 힘들어지는 거예요.
대놓고 선 그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애매하게 둬야하나 고민된다.
MC 송해나는 “우리 영호 씨 진짜 서툴다”고 안쓰러워 했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호 직업 인스타 변호사 사무소
나는 솔로 23기 영호는 첫 자기소개 당시에 “해야 할 일이 먼저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이라는 문구에 오래 지배당했다. 해야 할 일만 먼저 해왔다. 하고 싶은 것들을 미뤄서 사랑을 제대로 못해본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23기 영호는 88년생 변호사로 유년시절 공부도 잘하고 뭐든 잘했지만 울산에서 서울대 진학 후에 자신이 그렇게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느꼈다며 “군대 다녀와서 고시공부를 오래 하다가 잘 안 돼 7급 공무원으로 일했다. 부처에서 만난 변호사님이 네가 로스쿨을 가서 하면 잘할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다. 30살에 로스쿨을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호는 “강남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며 “공부와 일만 해서 연애를 한 것도 5번이 안 되고 길게 한 것도 반년이 안 된다. 고시를 실패하고 내가 뭔가 이루기 위해 성취 목표 지향적으로 살던 태도를 바꿨다. 20대 후반부터 관심을 갖고 만나보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영호는 “친구가 20대 후반에 사춘기 온 것 같다고 했다. 억울한 건 아니고 아쉬움? 신체적으로 강건하고 활기 넘칠 때를 놓쳐 아쉽긴 하다”며 이상형으로 “코가 예쁘고 갸름하고 차분하고 말 잘하고 총명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 23기 영호 본명: 정진권
- 나이: 1988년생, 36세
- 키: 180cm
- MBTI: ENTJ
- 직업: 변호사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 고향(출신): 울산광역시
- 소속: 서울서초 강남, 판타레이 법률사무소
- 과거직업: 7급 공무원(감사원??)
- 인스타그램: @j2kis1011
나는 솔로 23기 영호와 23기 현숙이 최커를 넘어서 현커라고 하는 네트즌들의 스포성 폭로가 있습니다.
그 스포가 맞다면 어떻게 현커로 발전이 되어가는지 그 과정을 재밌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현숙 직업 인스타 가방 나솔 현커 23기 영호 변호사
나는 솔로 23기 영숙 직업 변호사 인스타 연세대 본명 김미진 나솔 solo
나는 솔로 23기 순자 직업 인스타 집 재산 나솔 첼리스트 차 벤츠 G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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