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프로필 남편 변두섭 양수경 나이 딸 결혼 동생 입양 자녀 가수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프로필 남편 변두섭 
양수경 나이 딸 결혼 동생 입양 
자녀 가수 조선의 사랑꾼

[글 포스팅 순서]

1. 가수 양수경, 딸 결혼식
2. 양수경 프로필
3. 양수경 에피소드
4. 양수경 사주 분석

5. KCM 프로필 결혼 제주도 횟집 와이프 KCM 아내 부인 자녀 딸 아빠 본명 엄마 사주 전참시
6. 김상혁 프로필 나이 결혼 송다예 이혼 집 가게 식당 찐빵 사기 아버지 엄마 살림남 근황 사주
7. 심현섭 심혜진 나이 프로필 아버지 가족 결혼 이혼 재산 소개팅 집 부친 조선의 사랑꾼
8. 김승현 프로필 장정윤 딸 작가 아내 김수빈 나이 가족 인스타 와이프 결혼 조선의 사랑꾼
9. 문가영 프로필 나이 몸매 키 아역 드라마 아버지 돌체앤가바나 언니 손흥민 유퀴즈 사주

가수 양수경, 딸 결혼식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8090 레전드’ 가수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양수경이 합류했습니다.

남다른 사랑을 가진 가수 양수경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아이를 가슴으로 품었고, 16년 동안 극진히 키워냈습니다. 

그런 그가 ‘조카이자 딸’ 채영의 결혼식을 앞두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모이자 엄마’로서 진심 어린 심경과 근황을 전했습니다.
양수경은 방송에서 “제 딸이 시집을 간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 앞에서 양수경은 딸 채영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며 싱숭생숭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들 같고 애인 같은 딸인데...
저랑 좀 더 같이
오래 있을 줄 알았다.
친밀한 만큼
어려운 시간도 길었다.
같은 여자로서 느끼는,
그런 아픔과 기쁨이
남들보단 좀 진한 것 같다.

딸 윤채영의 결혼식을 앞두고 옷 가게에 들른 양수경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가게 사장의 "누구 결혼식이냐"고 묻는 말에 "딸의 결혼식"이라고 밝게 대답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딸 윤채영이 양수경을 '이모'라고 지칭하자, 사장은 "친딸이냐, 아니면 조카냐?"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건넸습니다. 잠시 말을 고르던 양수경은 "둘 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두 모녀의 친구 같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양수경은 "다시는 너 안 보고 싶어, 이 x아! 이랬지 않냐? 그 순간은 '시집만 가 봐라, 다신 안 본다' 했다"며 찐모녀 간의 다툼을 회상했습니다.

그러자 윤채영은 "수경이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 봐? (그러면 수경은) 외톨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양수경은 "아니야...나 친구 있어"라고 반박했지만, 윤채영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이렇게 당신을 예뻐해 줄 친구가 어디 있어"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수경이 수긍하자 윤채영은 "그래, 난 뭘 해도 예뻐해 주지 않냐? 절교 안 하고..."라며 자신만만하게 친구이자 이모이자 엄마(?)를 압박했습니다. 

양수경의 여동생이자 채영의 친엄마는 2009년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양수경 씨는 세상을 떠난 이후 여동생이 남기고 간 두 아이를 입양하여 자신이 낳은 아들과 함께 16년 동안 극진히 키워왔습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전했습니다.

 (채영이가) 저를 ‘이모’라고 했다가,
이제 ‘엄마’가 된 것이지 않나?
제 동생이 먼저 갔기 때문에...
아픔이 있던 만큼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또한 딸 채영의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묻자 양수경은 “실감이 잘 안 난다. 결혼하고 진짜 짐 싸고 미국으로 가면 모르겠는데, 아직은...내 품에 있다”며 애써 미소 지었습니다.
선공개 영상의 말미에는 버진로드를 걷는 딸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는 ‘친정엄마’ 양수경의 모습도 예고됐습니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깊은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입니다.

양수경의 딸 채영은 지난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개그맨 배동성의 진행으로 1부 바비킴 · 조관우, 2부 현진영 · 박남정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1998년 예당 엔터테인먼트 故변두섭 회장과 결혼한 양수경은 2013년 사별했습니다. 

고인은 최성수, 듀스, 룰라, 이정현, 조피디 등 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연예계 미다스의 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동생에 이어 남편마저 떠나보낸 그는 한 방송에서 “혼자된 아픔이 너무 컸다.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 가족이 진짜 아프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양수경 프로필

생년월일(출생일): 1965년 10월 17일
나이: 59세
고향(출생지):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연촌초등학교, 상계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화과 학사
키: 160cm
몸무게: 49kg
데뷔: 1998년 1집 '떠나는 마음'
소속사: 싸이더스HQ
종교: 불교
인스타: @yangsookyung.official

양수경 에피소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가요 경연대회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미녀 가수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1988년 1집 노래 '바라볼 수 없는 그대' 가 히트하고, 후속곡인 '그대는', 양수경의 대표곡인 1989년 2집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역시 크게 히트하며 이상은, 이지연과 함께 데뷔부터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츨처: 양수경 인스타그램

1989년에는 이지연과 함께 MBC 10대 가수상 본상을 받으며 스타의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1990년에는 일본 활동을 시작하면서 국내 활동이 저조했으나 일본에서 부른 데뷔곡인 드라마 「過ぎし日のセレナーデ」의 주제가가 오리콘 탑100에 26주 차트인을 하는 인기를 얻어, 그해 일본 레코드 대상의 최우수 가요곡 신인상을 받는 등, 2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연말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외 인지도도 높아졌습니다.
한국 가수 최초 신인상 수상이며 게다가 비트롯 가수인 발라드 가수의 첫 수상, 성공이라는 점에서 한국 가요사에 의미가 큽니다.

국내에서도 가요톱텐 5주 이상 1위 등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고, 1990년부터는 해외에 진출하여 일본 NHK 아시아 5대 스타상, ABU(아태 방송연맹)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등 해외에서도 꽤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질 정도로 선전했습니다.

1집부터 5집까지 활동 곡마다 실패 없이 모두 크게 히트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여가수로는 드물게 화장품 광고도 찍었으며 음반 판매, 미모, 가창력, 히트곡, 인기, 수상 경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인정을 받았으며 폭 넓은 연령대에게 사랑받으며 8090 발라드 시대에 발라드의 여왕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1998년 1월에 친분이 짙은 가수 선배 전영록과의 결혼 소식이 신문 1면에 크게 실리는 스캔들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당시 전영록은 이혼한 지 1년이 지났고, 이 둘은 친분이 두터웠기 때문에 전후사정을 확인하지 않고 냉큼 대서특필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당연히 당사자들은 황당한 반응을 보였고, 양수경은 그저 전영록의 열렬한 팬이고 그를 롤모델로 삼으며 가수의 꿈을 갖게 해준 것이고 전영록은 그런 그녀를 상당히 아끼며 자신의 곡을 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결국 스캔들 해명을 위해 7살 연상 음반제작자이자 소속사 대표인 예당컴퍼니 회장인 변두섭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결혼식을 올리며 일단락이 되었지만 당시 최고 연예기획사 대표와 여가수의 결혼 소식인 만큼 이 또한 장안의 화제였습니다.
당시에 연애하던 관계이긴 했지만 결혼까지는 생각 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낳고, 남편을 내조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1994년 당시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이종범, 선동열과 함께 투 앤 원(Two&One)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음반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태 구단 측에서 연봉을 줄 돈이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앨범 만들면 보너스 내주기 딱 좋다며 단장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 계기로 이종범, 선동열과 친분이 생겼다고 합니다.

가수 활동을 중단한지 20년 만인 2016년 7월 부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하여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무래도 20년 만의 무대여서인지 1부 시작하면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르다 반가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한 관객과 눈을 마주치고서 감정이 북받쳐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역 시절 발라드 노래 가수였지만 성인 취향의 음악도 하고 싶어 트로트의 뽕끼를 입힌 발라드도 몇 곡 불렀고, '당신은 어디 있나요'나 '한번 더 생각해 봐요' 처럼 세미 트로트라고 볼 수 있는 곡들도 불렀습니다.

가수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으나, 아버지, 여동생, 그리고 남편인 변두섭마저 차례로 떠나보내야 하는 큰 아픔을 겪는 긴 공백기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음을 밝혔습니다.
연예계 복귀도 녹록지 않았다고. 불타는 청춘으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한 현재는 김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음을 밝혔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10년째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양수경 사주 분석

을유일주(乙酉日柱)는 일반적으로 초년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중년 이후로는 점차 운이 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요 사건과 운세

1. 결혼과 남편의 사망: 양수경은 1998년에 결혼했으나, 2013년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사주에서 관성 자리가 위태롭고, 남편과의 인연이 약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동생의 사망: 2009년에 사랑하는 동생을 잃었으며, 이는 그녀의 사주에서 형살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3. 재물운: 양수경은 재물운이 강한 편이지만, 이는 그녀가 재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양수경 인스타그램

미래 운세

• 2025년: 을사년(乙巳年)으로, 을목(乙木)과 사화(巳火)의 기운이 결합됩니다.
  이는 내적 성장과 변화를 의미하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예술적 활동이나 창의적인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2026년: 병오년(丙午年)으로, 병화(丙火)와 오화(午火)의 기운이 강해집니다.
  이는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의미하며,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2027년: 정미년(丁未年)으로, 정화(丁火)와 미토(未土)의 기운이 결합됩니다.
  이는 안정과 조화를 의미하며, 재정적으로 안정된 시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주의할 점

• 건강 관리: 을유일주는 감정적으로 예민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재정 관리: 재물운이 좋은 편이지만, 감성적인 소비 습관을 조절하고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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