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아 신명의 빙의치료와 증산도 천도식
낙태아에 대해서..
낙태를 하면 낙태아의 신명이 엄마몸에 붙을까?
전생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것은 그것과 좀 다르다.
전생의 삶을 살다가 다시 윤회를 할때 언제 영혼이 태아에 들어가는지를 추적해보면
보통 임신 3개월쯤 대략 100일정도에 들어가는 듯하다.
흔히 생각하는것처럼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에 영혼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해서 임신3개월쯤에 어느정도 사람의 형상을 갖추고 나서 들어간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태아의 남녀 성구분이 임신3개월정도에 된다고하고
양의학에서는 수정될때 유전적으로 성이 결정되고 초음파로 확인할수있는 시기는 임신5개월쯤이라고 한다.
그러나 윤회의 과정에서 보면 한의학의 견해가 맞는것같다.
임신3개월쯤에 남녀로 성이 결정되고 나서 영혼이 태아의 귀뒤쪽으로 들어가서 몸과 하나가 된다고 한다. 물론 태아속에 들어가기전에 영혼이 태아의 크기에 맞게 줄어든 상태라 비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고 한다.
영혼이 들어갈때는 그 태아의 집안 어르신들의 입회하에 들어가는데 이를 입혼식이라 한다.
물론 이미 천상에서 윤회를 하기전에 태어날 가문의 조상들과 천상의 담당부서와 윤회할 영혼 당사자간의 합의가 선행된 상태라고 한다.
즉 그 영혼의 진화와 성숙을 위해서 필요한 환경을 천상의 담당부서가 중재를 해서 그 가문의 조상들과 협의하여 자신의 영적 성숙과 동시에 그 가문의 업보해소의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난다고 한다.
이렇게 영혼이 임신 3개월에 들어오기때문에 그전에 낙태를 한 경우엔 영혼이 없는 상태라서 신명도 되지않고 따라서 빙의도 되지않는다고 볼수있다.
만약 영혼이 들어오고나서 낙태를 할경우엔 그 영혼은 전생에서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아기 영혼으로 살게되며 빙의되고 나서도 아기의 목소리와 행동을 하게된다.
낙태아의 영혼이 천상으로 가지 못한 경우엔 보통 엄마몸에 많이 붙게되는데 간혹 이미 태어난 형이나 누나몸에 붙기도 하고 그러다 때로는 새로 태어나는 동생몸에 붙기도 한다.그럼으로써 엄마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받을수있기 때문이다..(이럴 경우엔 신명이 붙은 다른 자녀의 몸에 병이 있거나 틱,정서불안등의 장애가 있다)
이런 낙태아의 영혼도 최면상태에서 불러내서 대화해보면 애기 목소리로 귀엽게 말하는것을 들을수있다.낙태아의 신명에게 엄마 아빠가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용서해주길 바라면 금새 좋아하고 웃으며 엄마안녕 ~하면서 천상으로 올라간다. 물론 애기 혼자 가도록 하면 잘 못가기 때문에 천상의 조상님들을 모셔서 애기를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하면 오셔서 애기 손잡고 올라가신다.
실제로 이것이 가능할까? 소설같은 이야기다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실제 진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영혼의 세계는 무의식의 세계이고 마음에 응하는 세계라서 시,공간의 개념이 우리의 3차원과는 달라서 천상의 조상님들은 언제든지 우리 마음의 파장에 따라 금새 감응하신다.
증산도 도장에서는 조상천도식도 올려드리지만 영아천도식도 올리는데 그럴때도 빙의된 낙태아 신명이 천상으로 천도된다. 실제로 천도식 올리고 몸이 건강해진 사례가 많다는 것이 그 증거이며 영안이 트인 성도님들은 직접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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