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록 예언, 6.25 전쟁 발발도 예언, 인류구원의 십승지(10승지)는?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은 설 기획 2부작 ‘한국인의 비결’ 중 2편 ‘정감록, 변혁을 꿈꾸다’를 방영했다.
“조선이 운명을 다하고 정씨가 계룡에 새 도읍지를 세울 것이다“라며 조선 왕조의 몰락을 예언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정감록(鄭鑑錄). 결국, 조선왕조는 정감록의 예언대로 막을 내렸다. 이후로도 정감록의 영향력은 계속되고 6.25전쟁까지 암시했다고 한다.
이날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시대 최고의 비결(祕訣) 정감록을 둘러싼 여러 가지 미스터리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1782년 조정을 떠들썩하게 한 역모사건이 발각된다. 주범은 서북 출신(지금의 평안도) 천민 문인방과 명문가 양반 이경래. 이들은 간성, 양양, 강릉, 원주를 거쳐 동대문을 통해 도성을 함락시키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신분사회 조선에서 천민과 양반이 함께 역모를 꾸민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준 배후에는 정감록이 있었다.
일부사람들은 정감록이 한반도 최고의 비극 6.25전쟁까지도 예언했다고 믿고 있다. 1950년은 호랑이의 해로 정감록이 말하는 ‘호랑이와 토끼해를 당하여 남북이 서로 솥의 발 같이 대치하리라’ 라는 표현에 딱 들어맞았다. 또한 ‘인천과 부평 사이에 밤중에 배 1000척이 정박하고’ 라는 구절은 맥아더 장군이 연합군 7만 5천여 명의 병력과 수백 척의 함대에를 동원한 인천상륙작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정감록이 거론한,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열 곳의 명당, 이른바 인류구원의 십승지(10승지)도 살펴본다. 그 중,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이곳에는 정감록을 믿는 사람들 이른바 ‘감록파’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암울한 시절 오롯이 정감록 하나만 믿고 고향을 등지며 내려온 사람들. 그들이 기다린 진정한 진인(眞人)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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