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르 타라빅의 전염병 예언/전쟁 예언/미래 예언(세계의 유명예언가, 예언서)
세르비아 크렘나의 양치기였던 미타르 타라빅 (1829〜1899)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그가 죽은 후 조카 밀로스 타라빅이 영적인 능력을 물려받아 예언을 남겼습니다.
그는 가난한 양치기로 글을 읽고 쓰줄 몰랐다고 하며 살아 있을때 그의 예언은 조롱과 무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예언은 그가 글을 읽고 쓰지 못하였기에 같은 마을에 사는 신부인 자하리에 자하리크에 의해 기록 되어져 예언서로 전해집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사람들이 예언을 쉽게 풀이 못하게 암호 형식으로 남긴 것과는 달리, 이들은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숨김없이 그대로 묘사하였습니다.
타라빅의 예언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것은 그가 세계1차대전과 자하리에 신부의 죽음을 예언했는데 그 모든 것이 그의 예언대로 이루어 지면서 부터 입니다. 타라빅은 2차세계대전도 예언했는데 그는 이후로 작은 전쟁은 있을지라도 오랫동안 큰 전쟁은 없을 거라고 예언 했습니다. 그는 1914년 1차 세계대전과 이후 2차 세계대전 그리고 세계대전 이후 국제제판소, 즉 UN이 설립된다고 예언했습니다.
20세기와 21세기에 발생할 세 차례 세계대전의 전쟁을 정확히 묘사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까지 언급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닥칠 전염병에 대해서는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전 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거예요.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 것도 모를 거예요.
사람들은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겠지만 정확한 치료법은 개발하지 못할 거예요. 그들 주변에서도 내부에서도. 정확한 치료법이란 신의 손길일 것이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치료약도 없는 이상한 병, 전염병 괴질이 돌 것을 예고 한 것입니다. 영지자들의 메시지는 앞으로 닥칠 괴질대란에 대해 마치 눈으로 보듯이 그 참상을 생생하게 그려 주고 있어 성자들의 메시지보다 구체적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타라빅은 세르비아의 새 지도자 유고슬라비아 초대 대통령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자신의 다리 때문에 죽게된다는 등의 이야기를 예언했다. 실제로 티토는 오른발 절단 수술로 1980년에 사망했습니다.
타라빅은 TV의 발명, 석유 개발,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을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외에도 많은 예언을 남겼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 가운데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예언은 3차 세계대전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전쟁예언 관한 것 입니다.
그러나 그도 이 전쟁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는 알지 못했으며 그날은 오직 하느님만이 알 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또한 다른 예언들에서와 달리 전쟁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예언했는데 그는 이 전쟁을 끝으로 더이상의 전쟁은 없을 거라고 이야기 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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