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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해원 상생, 원한 맺혀 죽은 신명(귀신)천도식 영혼도 같은 처지끼리 모여 천도해줄 인연 찾아 떠돌아다닌다. 아래의 이야기를 통해 한많은영혼의 인생을 느껴보자. 영혼의 입을 빌려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혼에 따르면 그 당시 이곳은 산이었다. 맺힌 한 때문에 이승을 떠날 수 없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영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모인 수가 무려 5백여 영혼에 달했다. 그런데 이곳에 도시가 만들어지고 집이 들어서면서부터 쉴 수조차 없게 되었으니 이제 그만 나가 달라는 것이다. 자신을 ‘김영임’이라고 밝힌 그녀. 영매가 된 여사원의 눈빛은 이미 초점을 잃고 있었다. 그 여사원은 김영임이라는 영혼 말고도 많은 영혼이 빙의된 상태였기에 쉬이 영매가 될 수 있었다. 사원들은 한낱 술 안줏거리로만 여겼던 귀신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 2020. 1. 7.
불교 미륵불/미륵 부처님 예언-용화세계의 모습 불교 미륵불/미륵 부처님 예언-용화세계의 모습 >>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2020. 1. 7.
지구온난화 지속되면 히말라야 호수 범람..대홍수 발생 "지구온난화 지속되면 히말라야 호수 범람..대홍수 발생"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1.3 지구온난화로 위협받고 있는 히말라야 (사진=123rf.com) 지구온난화가 현재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히말라야에 있는 수 천 곳의 호수가 범람해 대규모 홍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포츠담대학교 연구진은 현재의 지구온난화 수준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히말라야에 존재하는 빙하호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지형학과 위성데이터 정보를 동원해 총 54억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의 얼음과 눈이 녹아내리면서 빙하를 둘러싼 흙과 돌의 경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일종의 제방 붕괴 현상은 대규모 산사태를 유발할 수 있으며, 무너진 흙이 히말라야 곳곳에.. 2020. 1. 5.
입춘, 입춘대길보다 도깨비 이름을 대문에 붙인 이유는? 입춘, 입춘대길보다 도깨비 이름을 대문에 붙인 이유는? 귀신을 쫒는 신, 도깨비 세계문화탐방 두루가이드 오동석 (cusco_oh@daum.net) 조선시대 때 매년 입춘이 되면 경복궁 내에 있는 관상감(천문, 지리, 기상을 기록하던 관청)에서 ‘신도(神茶)’ ‘울루(鬱壘)’ 라는 도깨비 이름을 빨간 글씨로 써서 문설주에 붙였다. 아래 그림은 퇴계 이황의 종택 대문으로 '신도 울루'를 써서 붙이고, 작은 글씨로 문신호령(門神戶靈), 가금불상(呵禁不祥)을 써서 붙였는데 이는 “신도와 울루라는 대문을 지키는 신과 집의 영이 있으니, 불길한 것을 꾸짖어 출입을 금한다”는 뜻이다. (퇴계 이황의 종택 대문. 도깨비 이름 신도, 울루라고 써서 안좋은 기운이나 잡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 아주 오래전부터 도깨비..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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