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 이야기1065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왜곡 부분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왜곡 부분 박찬화 / 종감, 본부도장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1946년에 개관했으며 2005년 현재의 위치인 용산으로 신축 이전 개관을 하였다. 한 해 350만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고 약 100만 명의 외국인이 다녀가는 곳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다. 규모면에서는 세계 6대 박물관이라고까지 얘기하는데, 사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외국 박물관에 못지않은 외관과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의 유물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인식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전해 주어야 하는 중대한 사명이 있는 곳이다. 그런데 박물관에 담겨진 역사는 왜곡된 사실을 그.. 2017. 3. 28.
칭기즈 칸, 세종대왕 명언 칭기즈 칸, 세종대왕 명언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의 창시자 칭기즈 칸Genghis Khan 프로필 몽골 제국의 제1대 왕(1155 추정~1227). 본명은 테무진鐵木眞이며 한자식 이름은 성길사한成吉思汗이다. 동서양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써 몽골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강력한 지배자로 기록된 인물이다. 출생-사망 1155년 추정~1227년 재위기간 1206년~1227년 지역 아시아대륙 왕조 몽골제국 대표명언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힘들다 말하지 말라. 나는 집에 머물지 못했으며 전 세계를 달렸.. 2017. 3. 19.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박물관에서 본 우리 역사 | 유물로 이해하는 한국의 바른 역사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크게 늘었다. 2016년 한 해에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는 1500만 명이 넘는다. 그 중에는 한국적인 모습과 전통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싶다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 봐야 한다. 말 그대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전국 12여 개의 국립박물관 중 중심이자 핵심이 되는 곳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대한민국의 총 역사가 집약되어 있다. 우리는 과거 36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에 의.. 2017. 3. 17.
총칼보다 잔혹한 전염병 ‘천연두’ 대습격 총칼보다 잔혹한 전염병 ‘천연두’ 대습격 [한겨레] 1521년 코르테스는 300명 정도의 에스파냐 병사와 일부 현지인 동맹군으로 아스텍 제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석 달 뒤 수도 테노치티틀란이 함락되었고 황제 몬테수마와 그 계승자를 포함한 주민의 절반이 죽었다. 점령된 도시의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운하가 주검들로 가득 찼으며 “주검을 밟지 않고는 발을 옮길 수 없었다”고 당대 기록은 전한다. 그런데 사실 이 많은 희생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코르테스의 공격 그 자체보다도 천연두라는 전염병이었다(원래 우리말은 ‘두창(痘瘡)’이고 ‘천연두’는 수입된 일본어이다). 이 병은 본디 아메리카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던 병으로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건너올 때 병원균이 함께 묻어와서 퍼진 완전히 새로운 병.. 2017.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