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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236

미륵부처님(미륵불)인 옥황상제님께 서원한 기도의 답을 찾은 곳, 증산도 미륵부처님(미륵불)인 옥황상제님께 서원한 기도의 답을 찾은 곳, 증산도 이OO(여, 63세) /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 151년 음력 8월 입도 사람 살려 내길 서원한 무속인의 삶 저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선족이고 이름은 이OO입니다. 1994년 한국에 와서 식당을 하다 보니 자리에 누울 정도로 몸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다 결국 무속 세계에서 무당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계 역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제 자신이 왠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마다 “보살님은 무당 같지 않아서 안 어울려요.” 하면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부모님은 왜 나를 이렇게 낳았을까 하.. 2021. 12. 27.
상생방송, '강증산', 우주의 주재자 증산 상제님이시구나!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단전호흡법의 부작용에 방황하다 읽은 증산도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김OO(남, 71세) /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 151년 음력 8월 입도 책에서 기운 받는 아이 저는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먼산바라기처럼. 산, 들을 바라보고 하늘, 해. 달, 별을 쳐다보며 자랐습니다. 그럴 때면 항상 고개가 옆으로 기울었고, 세상이 참 신비롭게 여겨지며 왜?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에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고운 여전도사 손을 잡고 마을의 조그마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성경 시험을 보았는데, 1등을 하여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전 한 푼 들고 가서 사탕 얻어먹는 재미로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불렀나 봅니다. 하나님이 밥과 반찬을 주시는 줄 알았습니다. 5학년부터인가,.. 2021. 12. 17.
대순진리회의 한계를 절감하고 증산도, 상제님의 참신앙을 찾아! 대순진리회의 한계를 절감하고 증산도, 상제님의 참신앙을 찾아! 장OO(남, 60) / 안산상록수도장 / 151년 음력 8월 입도 대순진리회의 한계를 절감하고 저는 1985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풍운의 꿈을 안고 직업군인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원대했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2007년 소령으로 전역하였습니다. 자존심의 상처를 내려놓지 못한 채 절치부심하던 중 예비군 지휘관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동년 7월에 임용돼 11년간 예비군 지휘관 생활을 하던 중 군 전역 직후부터 마음에 두었던 사업을 시작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타가 인정하는 황금 보직을 마다한 채 정년을 3년여 앞둔 2018년 명예퇴직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청소 및 소독업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꾸려 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 2021. 12. 14.
상생방송-증산도 신앙은 조상님을 바르게 섬기는 곳, 내가 가야 할 길! 상생방송-증산도 신앙은 조상님을 바르게 섬기는 곳, 내가 가야 할 길! 강OO(남, 75) / 광주오치도장 / 151년 음력 6월 입도 정화수 떠 놓고 비셨던 어머님 저는 전남 강진군 병영면 상락리 시골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3살이 되던 해 6.25 전쟁이 발발하였고, 경찰이셨던 아버님은 저희 지역에 출몰한 남로당 빨치산들과 교전 중 전사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아버지 모습은 기억 속에서 떠오르지도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가정교육을 엄하게 받고 자랐으며, 할아버지의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장남이신 저의 아버지를 대신해 제가 장자의 자리를 지..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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